코발트-VCM 컨소, 군인공제회 산하 엠플러스자산운용 품는다

2025-04-01

[본 기사는 04월 01일(13:34) ‘레이더M

’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코발트인베스트먼트-VCM 컨소시엄(코발트-VCM 컨소)이 군인공제회 산하의 엠플러스자산운용을 품는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군인공제회는 앰플러스자산운용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코발트-VCM 컨소를 선정했다.

코발트-VCM 컨소가 엠플러스자산운용의 지분 70%를 보유하게 되는 거래로, 전체 기업가치는 500억원 후반대로 제시했다.

코발트인베스트먼트와 VCM은 마스턴네트워크 출신들이 만든 투자사다.

앞서 매각 주관사인 삼일PwC가 진행한 본입찰에선 코발트-VCM 컨소를 포함해 시티코어, 키스톤에쿼티파트너스(PE), 웨일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엠플러스자산운용은 2015년 군인공제회가 금융위원회로부터 대주주 변경 승인을 얻어 자회사로 편입된 곳이다.

유럽 인프라 펀드, 항공기 펀드, 부동산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대체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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