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독특한 타이틀을 지닌 에어 맥스 90 ‘비프 앤 브로콜리’ 스니커를 공개했다. 그에 걸맞게 이번 스니커는 구워진 고기를 연상시키는 브라운 컬러와 브로콜리 컬러가 조화롭게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스니커의 어퍼, 슈레이스, 쿼터 등은 짙은 그린 컬러로 칠해졌으며, 머드가드, 힐탭, 인솔 등에는 브라운 컬러로 채색됐다. 이외에도 스우시와 미드솔에는 화이트 컬러가 채택돼 대비를 이뤘으며, 텅에는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구성된 체인 디테일이 더해져 견고한 실루엣으로 완성됐다.
나이키 에어 맥스 90 ‘비프 앤 브로콜리’ 스니커는 2025년 봄 중 나이키 공식 웹사이트 및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