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틱톡과 파트너십 라이선스 계약 체결

2025-02-20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19일 열린 협약식을 통해 파트너십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K리그와 틱톡은 지난 2018년 처음으로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19일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개최됐다. 협약식에는 연맹 조연상 사무총장과 틱톡코리아 허유심 콘텐츠 파트너십 총괄이 참석했다.

파트너십을 통해 K리그와 틱톡은 ▲틱톡 내 K리그 관련 인기 영상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이달의 틱톡 모먼트’, ▲구단과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틱톡 서포터즈' 운영, ▲틱톡과 구단 간 협력 지원 등을 진행한다.

그밖에 K리그는 틱톡의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을 활용하여 팬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유하는 등 팬들에게 실시간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틱톡은 한국 프로축구 발전을 위해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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