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11월3일자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중국 자율주행 로보택시 기업 포니 AI가 홍콩 증시 상장을 추진중이며, 주당 139 홍콩달러로 주식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포니 AI는 이번 상장을 통해 약 67억 홍콩달러(미화 8억 6,3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 할 전망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4,200만 주가 시장에 나오며, 630만 주 추가 매각 옵션도 전량 행사될 예정이다. 공식 발표 전이라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에 대해 포니 AI 측의 공식 답변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 가격은 나스닥 금요일 종가 18.68달러 대비 약 4%가량 할인된 수준이다. 한때 최대 공모단가를 180 홍콩달러로 제시했으나, 이후 미국 내 포니 AI 주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낮춘 것이다.
이번 상장에는 세계 최대 차량공유 기업 우버(Uber)도 약 1억 달러 규모로 투자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포니 AI는 지난해 미국에서 상장됐으며, 경쟁사 위라이드도 미 증시에 데뷔한 바 있다.
위라이드는 이번 홍콩 공모에서 최대 31억 홍콩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포니 AI와 위라이드의 동시 상장은 베이징이 "2035년까지 자율주행차 글로벌 리더" 정책 목표를 내세운 가운데, 중국 로보택시 기업의 야심을 보여준다.
포니 AI는 홍콩 상장을 통한 조달 자금을 레벨 4 완전 자율주행 기술의 대규모 상용화(로보택시·로보트럭 서비스) 및 연구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2028~2029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
2024년 11월 미국증시 상장 이후 포니 AI의 시가총액은 72억 달러까지 올랐으며, 증권 발행사로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도이체방크(Deutsche Bank), 화타이인터내셔널(Huatai International)이 공동 참여한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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