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축산업체 해외진출 최대한 지원할 것”

2024-11-21

‘2024 유로티어(Euro Tier)’에서 만난 박광덕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 사무관은 “스마트축산 도입 가격을 인하하려면 규모의 경제가 실현돼야 하는데 국내 시장이 협소해 문제”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행사에서 유망 기업 4곳의 참여를 지원했다. 부스 비용은 50%,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의 이동 물류비는 전액 지원했다.

박 사무관은 “동남아시아에선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한국 스마트축산 제품들에 관심이 높다”며 “국내 업체의 해외에 진출을 최대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하노버(독일)=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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