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8일까지 11일간 전 점포에서 하반기 '골프 페어'를 개최한다.
18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하이엔드 골프클럽 마제스티의 '25서브라임' 세트가 전 세계 최초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공개된다. 또 제이린드버그, 데상트골프에서는 신세계 단독 상품을 개발해 공개한다.
강남점 7층 팝업 공간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골프가,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필리포피아나의 팝업스토어가 각각 열린다.
유명 프로골퍼와 만남의 기회도 있다. 강남점 더 스테이지 마제스티 팝업 스토어 구매고객 대상으로 박하림 프로 원포인트 레슨권(8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24일 센텀시티 '랑방블랑'에서 남기협 프로와 함께하는 고객 초대회가 열린다. 30일에는 광주점과 사우스시티 'A.P.C. 골프'에서 각각 고진영 프로, 박보경 프로를 만날 수 있다.
강남점, 스타필드하남점, 의정부점에서는 특가 행사가 열리고 신세계 팩토리스토어에서도 인하된 가격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이번 하반기 골프 페어는 진성 골퍼들이 원하는 상품은 물론 용품, 클럽, 경험적인 요소까지 총망라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골프 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앞두고 새로운 옷과 용품을 준비하는 골퍼들에게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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