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진윤희 교수(부산예술대학교)가 7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 'The Moment'를 발매했다.
진 교수는 성악가이자 팝페라 가수로 활동하며, 2022년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예술-음악 부분을 수상한 국내 정상급 성악가이다. 이번 앨범은 국내 최고의 바리톤 고성현, 테너 류정필과 함께 작업했으며, 장민호 교수(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학과)가 작곡한 신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곡인 '그 순간(The Moment)’은 세상의 모든 것이 멈춘 듯한 연인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감미로운 선율이 인상적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코리아'도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은 러시아 레닌그라드주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실연으로 녹음하였으며, 클래식 부분 그래미상을 두 번 수상한 세계적인 사운드 엔지니어 황병준 감독이 마스터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진 교수는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KBS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의 OST에도 참여하며, 클래식과 팝 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들은 러시아 레닌그라드주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의 실연으로 녹음되었으며, 클래식부분 그래미상을 두 번 수상한 세계적인 사운드 엔지니어 황병준 감독이 마스터링을 맡는 등 높은 수준의 음악과 음질에 많은 정성을 들인 음반”이라며 “이번 음반은 사랑을 꿈꾸고 행복을 찾는 세상 모든 이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진 교수의 두 번째 정규 앨범 'The Moment'는 사랑과 행복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