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 인투 타이베이'(Tap into Taipei) 기자간담회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 관광객이 더 많이 찾도록 하겠다."
타이베이시 관광전파국이 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 오키드홀에서 '탭 인투 타이베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타이베이시의 활기찬 이미지와 국제 스포츠 대회 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리고, 2025 타이베이 및 신베이 월드마스터스대회에 한국인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왕추동 타이베이시 관광전파국 국장은 "타이베이는 다양한 국제 스포츠 행사를 개최하며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며 "한국인들이 2025년 월드 마스터스대회 대회에 참여하여 타이베이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국 노비자 정책에 대해선 "여러 가지 우대정책을 통해 한국 관광객이 찾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에는 타이베이의 마스코트 '브라보베어'와 한국의 인기 마스코트 '펭수'가 참여하여 스포츠 도시 타이베이의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펭수는 홍보대사로 초청되어 타이베이의 다양한 명소와 활동을 소개했다.
간담회에서는 또한 타이베이의 주요 여행지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소개됐다.
2025 타이베이 및 신베이 월드마스터스대회는 2025년 5월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