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동참모본부가 9일 “오전 10시경 러시아 군용기 7대와 중국 군용기 4대가 동해 및 남해 한곡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다”며 “영공 침범은 없었다”고 밝혔다.
합참은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가 카디즈에 진입하기 이전부터 식별했다”며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상황에 대비한 전술조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2025-12-09

합동참모본부가 9일 “오전 10시경 러시아 군용기 7대와 중국 군용기 4대가 동해 및 남해 한곡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다”며 “영공 침범은 없었다”고 밝혔다.
합참은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가 카디즈에 진입하기 이전부터 식별했다”며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상황에 대비한 전술조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