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공스승 불법(佛法)강의 40강 : 제갈량의 동남풍 광화문의 탄핵풍

2025-04-02

나는 여러분에게

삼라만상의 만 가지 지혜를 알려주기 위해

부득이하게 면벽 수련을 깨고

세상에 내려온 만공 스승이노라.

부디 여러분들이

나의 세상을 꿰뚫어 보는 명철로 가득한

강의를 들으며

만공이 전해주는 조물주의 무한한 이치를

함께 깨닫기를 바라노라.

수비학이라는 학문이 있습니다. 숫자에 비밀이 숨겨졌다고 믿고, 수에 의미를 부여하고 숫자에 숨겨진 신비를 해석하고 수열 등을 만들고 해석하는 학문입니다. 사실 학문이라기보다는 오컬트나 종교에 가깝지만, 수비학으로부터 수학이 시작되었으며 도형이나 황금률, 수열 등을 생각해 보면 완전히 터무니없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면도 있습니다.

윤석열의 계엄과 탄핵도 수비학적으로 보면 몇 가지 재미난 점이 있습니다.

출처 - (링크)

지난 넉 달간 대한민국의 수많은 중생이 기다림으로 인한 괴로움을 호소했습니다. 어떤 중생들은 잠이 오지 않는다며 내란성 불면증을 호소하곤 했습니다. 4월 18일이라는 기한이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수많은 시주가 불안하고 초조함을 느꼈습니다. 학수고대라는 말로는 너무도 부족한 넉 달간의 지루하고 괴로운 기다림 끝에 내란범의 탄핵 선고 일자가 4월 4일로 결정되었습니다.

우연이겠지만 이 날짜가 대단히 의미심장합니다. 윤석열이 계엄을 선포한 날짜는 12월 3일이고 전두환 계엄 이후 45년 만의 계엄이었으며 6시간 만에 해제되었습니다. 123456이 그대로 이어집니다.

계엄 선포일로부터 탄핵 선고까지 계엄 선언까지 123일이 걸렸으며 그 날짜는 4월 4일입니다. 모두 알다시피 병원에서 4층 대신 F라고 표기하는 이유는 4자가 죽을 사와 음이 같아 불길하기 때문입니다. 4자가 두 개나 겹친 4월 4일에 윤석열에 대한 선고가 이뤄집니다. 이게 어떤 의미일까요?

내란도 123456이었고, 탄핵 선고는 123일 만에 4월 4일에 이뤄진다. 굳이 토를 달아 설명하지 않아도 의미심장합니다. 내란죄에 대한 선고는 사형과 무기징역밖에 없으며 윤석열은 손바닥에 왕자를 그리고 토론에 참가할 정도로 무속을 탐닉하는 자입니다. 윤석열은 탄핵으로 대통령과 정치인으로서 죽음을 맞이할 것이며, 내란죄로 자연인으로도 사형선고를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내란 우두머리가 윤석열 한 명이 아니라 표면에 윤석열, 이면에 김건희 두 명이라는 사실도 4자가 두 개 있는 4월 4일이란 날짜를 더욱 의미심장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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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는 직선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직선이란 인위적인 힘이 가해졌다는 증거입니다. 자연에 직선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작용과 반작용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쪽에서 힘이 가해지면 반드시 저쪽에서 반대되는 힘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왔다 갔다 하면서 정반합의 과정을 통해 세상만사가 이뤄집니다.

직선은 100대0으로 이뤄져야만 생기는 일이며, 인위적인 일입니다. 윤석열의 내란 이후 많은 중생이 분노와 공포로 힘들어했습니다. 만공스승이 예전에도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윤석열의 쿠데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검찰총장 시절에 쿠데타를 일으켜 성공했고, 대통령까지 당선되었습니다. 그때도 많은 중생들이 분노했지만, 그 힘이 부족해서 윤석열의 작용이 다른 이들의 반작용을 누르는 데 성공했습니다.

탄핵에 이르는 과정이 덜컹덜컹 삐걱대자 만공스승 주변의 많은 시주들이 이게 어떻게 된 거냐고 질문을 해왔습니다. 만공스승은 이 정도 사건이 매끄럽게 문제없이 해결되는 것처럼 보인다면 그게 이상한 일이고 부자연스러우며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거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덜컹대고 삐걱거리는 게 일이 잘 진행되고 있는 증거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작용과 반작용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게 자연의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쿠데타는 지난번에 윤석열의 작용에 눌린 이들이 반격에 성공할 차례입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힘이 작용이었다면, 이번에는 중생들의 힘이 반작용하고 있습니다. 지난번보다 반작용에 참여한 중생들의 숫자도 늘었으며, 반작용하려는 의지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합니다다. 지난번 쿠데타는 부당하다고 느낀 이들의 숫자도 적었지만, 감정도 훨씬 약했습니다. 자기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다릅니다. 직접적으로 죽음 혹은 죽음에 준하는 공포를 느낀 이들이 많습니다. 이들에게 윤석열에 대한 심판은 자신 혹은 가족이나 친구의 생명과 직결된 일입니다. 반작용하는 자리에 선 중생들의 에너지 레벨이 완전히 다릅니다.

짧게 보면 12월 3일 이후 길게 보면 윤석열이 사법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수많은 작용과 반작용이 이어지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직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은 어떤 사건이 한쪽의 입장만 일방적으로 반영될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계엄은 6시간 만에 해제되었지만 그 후에 벌어진 일은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어이없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내란의 브레인이자 윤석열의 제갈량 역할을 했던 노상원은 잘 보이지도 않고 윤석열은 공무원을 동원해 체포에 저항했으며, 어렵사리 체포했더니 지귀연이라는 판사X이 멋대로 풀어주었으며, 검찰총장 심우정은 항고를 포기했습니다. 2월 말이면 난다던 선고는 하염없이 미뤄져 4월이 되었습니다.

박근혜 탄핵 선고 당시 이정미 헌법재판관

박근혜 탄핵 때는 이렇지 않았다며 눈 있는 중생이라면 지켜본, 내란을 일으킨 자를 심판하는 일이 이렇게 어려운 게 말이 되냐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입을 막아 사람을 끌어내도, 멋대로 인사를 해도, 출근하는 척 쇼를 하고 집에서 퍼질러 자고, 150명이 길거리에서 죽어도, 나라를 팔아먹을 기세로 일본에 모든 걸 내줘도 끄덕없던 자입니다. 이 정도 일을 벌였으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겁니다.

친위 쿠데타는 실패하지 않습니다. 의사 결정권을 장악한 자들이 벌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윤석열은 이미 한번 쿠데타에 성공한 경험도 있습니다. 이런 자가 벌인 내란이 제압하기 쉬울 수가 없습니다. 계엄은 해제되었지만 아직 내란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윤석열이 감옥에서 받은 특별한 대접이, 탈옥을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이를 방증합니다.

촉의 승상 제갈 무후는 동남풍을 불러 적벽을 제압했습니다. 대한민국 중생들은 탄핵동남풍을 불러 내란을 제압하려 하고 있습니다. 제갈 무후는 동남풍을 불게 하려고 제단을 쌓고 3일 동안 기도했습니다. 이제 3일 남았습니다. 우리 모두 탄핵동남풍을 불게 만드는 기도를 할 때입니다. 뜻있는 시주들 모두 광화문에 나아가 탄핵동남풍 기도를 드리면 좋을 거 같습니다. 탄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탄핵! 윤석열이 사라진 대한민국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나무관셈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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