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3/25/250325144640694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3.25. gdlee@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3/25/250325144712048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5.03.25. gdlee@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5.03.25. gdlee@newspim.com.

공급망안정화위원회 참석하는 최상목 부총리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24/20250324000067_0700.jpg" /></figure><p>(중앙)제임스 김 미국상의 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외국인투자 전략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이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 미국상의 회장, 김태형 Invest KOREA 대표, 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자동차 대표, 류열 에쓰오일 사장 등이 배석했다. </p><p>이번 간담회는 외국인투자 프로젝트 신고와 투자확대 방안, 국내 경영활동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을 논의한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24/20250324000056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24/20250324000065_0700.jpg" /></figure></div>

(중앙)제임스 김 미국상의 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외국인투자 전략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이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 미국상의 회장, 김태형 Invest KOREA 대표, 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자동차 대표, 류열 에쓰오일 사장 등이 배석했다.

'외국인투자 전략회의' 배석한 제임스 김·김태형·테판드블레즈·류열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24/20250324000045_0700.jpg" /></figure><p>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외국인투자 전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p><p>이번 간담회는 외국인투자 프로젝트 신고와 투자확대 방안, 국내 경영활동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을 논의한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24/20250324000046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3/24/20250324000048_0700.jpg" /></figure></div>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외국인투자 전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덕근 산자부 장관 "외국인 투자 환경개선 및 촉진 정책 적극 추진"

<div><img src="https://www.newsseoul.co.kr/news/data/ptn/20250324/p1065584712694068_498.jpg" /><p>[뉴스서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첨가물 기준·규격의 국제조화 등을 위해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우리나라 서울에서 제55차 코덱스(CODEX) 식품첨가물분과위원회(CCFA5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p><p>식품첨가물분과위원회는 코덱스에서 가장 가장 규모가 큰 분과위원회로 매년 전 세계 식품안전 규제 전문가들이 모여 식품첨가물의 안전성과 글로벌 식품안전 기준을 논의한다.</p><p>이번 ‘CCFA55’는 우리나라와 중국이 공동의장국으로서 함께 개최하며, 55개 회원국 대표단, 28개 국제기구, 국내·외 산업계·학계·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여한다. 우리나라는 이번 위원회에서 식품첨가물의 국제기준 설정과 식품산업 발전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논의를 주도하는 등 글로벌 식품규제 리더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p><p>이번 회의에는 국내 식품 업계가 직접 참여하고 전통 식품인 고추장에 사용되는 산도조절제, 향미증진제 등 식품첨가물의 국제규격 등재와 세포배양식품 안전성 평가 지침 개발 등 산업에 영향이 큰 사항을 주요 의제로 다뤄 우수한 K-FOOD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진출을 지원한다.</p><p>먼저 사전회의에서 식품첨가물의 일반규격과 CODEX 식품규격 간 사용 기준 통일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어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본회의는 ▲식품첨가물 일반규격 제·개정 ▲식품첨가물의 안전성 평가 우선순위 목록 제안 ▲제빵용 효모의 기준 검토 ▲식품첨가물의 국제번호시스템(INS) 개정 등의 주요 안건을 논의한다.</p><p>아울러 3월 27일에는 CCFA55의 대한민국 개최를 기념해 ‘지속 가능한 식품시스템과 식품첨가물: 환경, 효율성, 안전성의 균형’을 주제로 국내·외 식품 및 규제과학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 100여 명이 최신 글로벌 식품첨가물 규제 동향 등을 논의하는 국제 심포지움도 열린다.</p><p>개회식에 참석한 오유경 식약처장은 “그간 우리나라는 식품 분야 글로벌 규제조화를 위해 국제사회와 끊임없이 협력해왔으며, 이번 CCFA55의 공동의장국을 맡아 글로벌 식품규제 리더로서 책임을 더욱 크게 느낀다”며, “이번 회의가 전 세계 식품안전을 강화하고 활발한 글로벌 식품 교역에도 도움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p>식약처는 앞으로도 국제기구 등과 긴밀히 협력해 식품첨가물 글로벌 기준을 선도하고, 비관세 장벽 해소와 K-FOOD 수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p></div>

[뉴스서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첨가물 기준·규격의 국제조화 등을 위해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우리나라 서울에서 제55차 코덱스(CODEX) 식품첨가물분과위원회(CCFA5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약처, 대한민국 서울에서 제55차 CODEX 식품첨가물분과위원회 개최

<div><p><b>금시장 발전 방향부터 금지금 공급확대 방안 등 논의</b></p><p><b>주제 발표 이후 패널토론 진행…사업자·전문가 참석</b></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3/news_1742781334_1476096_m_1.jpeg" /></figure><p>한국거래소가 24일 ‘KRX금시장 개설 11주년 기념 시장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p><p>이번 세미나는 금시장 발전 방향, 금지금 공급확대 방안 등 시장 레벨업 및 거래·투자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귀금속 실물사업자, 금융투자업자, 금지금 보관기관, 품질인증기관 및 각계 전문가들이 고루 참석했다.</p><p>주제 발표 세션에서는 온현성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 소장이 ‘국내외 금시장 동향 및 금지금 공급확대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온 소장은 최근 국내외 금 유통시장 동향을 공유, 국내 민간이 보유한 금을 시장에 유입시키는 제도와 세제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p><p>다음으로 홍성기 LS증권 연구원은 ‘금 시장 전망 – 가상자산과의 경쟁 구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홍 연구원은 금 가격 상승의 구조적인 배경과 미국의 가상자산 준비자산화에 따른 금 가격의 위협 요인 등에 대해 설명했다.</p><p>마지막 주제 발표자인 김진 동덕여자대학교 교수는 ‘금 현물시장 조세특례제도의 현황 및 이슈’를 분석했다. KRX금시장과 관련한 조세특례제도 현황과 터키·중국 등 해외 금 현물 시장 성공 사례, 국내 제도의 이슈 등을 살펴봤다.</p><p>이후 홍범교 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원장이 진행한 패널토론에서는 ‘KRX금시장 활성화 및 유동성 제고 방안’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귀금속 실물사업자·금융투자업자 등 여러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p></div>

금시장 발전 방향부터 금지금 공급확대 방안 등 논의. 주제 발표 이후 패널토론 진행…사업자·전문가 참석. 한국거래소가 24일 ‘KRX금시장 개설 11주년 기념 시장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거래소, KRX금시장 개설 11주년 ‘시장 활성화 세미나’ 개최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3/25/2GQDT54R2J_1.jpg" /></figure><p>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5일 미국발 통상전쟁에 대응할 정부 회의체를 확대개편하고 본격적인 대응책 모색에 착수했다.</p><p>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통상관계장관 간담회를 열고 “미 관세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 증가에 대한 대응력을 제고해야 한다”며 자신이 주재하는 ‘경제안보전략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기로 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끌었던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를 격상한 것으로, 기업 및 민간 전문가의 참여도 검토 중이다.</p><p>한 권한대행은 각 부처 장관들에게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고율 관세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그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우리의 소명은 통상전쟁으로부터 국익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통상·외교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관세 폭풍을 헤쳐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p>한 권한대행은 이날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를 규정한 상법 개정안에 대한 수용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거부권 행사 시한이 내달 5일인 만큼 여유를 갖고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한 권한대행은 부처간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개정안에 대해 법무부·금융위원회가 신중한 입장을 취한 반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거부권 행사를 직을 걸고 막겠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아직 한 권한대행에게 관련 보고가 올라가지 못했다”며 “중요한 건 주무부처(법무부) 의견이 아니겠냐”고 전했다.</p><p>대통령실은 한덕수 체제가 출범한 이후 부쩍 적극적인 보좌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에 한 권한대행의 ‘국익 외교’ 지시를 전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성태윤 정책실장 등 고위급들은 국무회의에 대거 참석했다. 이는 최상목 체제와는 다른 기류다. 최상목 체제에서 대통령실 참모들은 국무회의 참석을 자제해왔고 ‘헌법재판관 임명’ ‘의대 정원’ 문제를 두고 ‘불협화음’ 뒷말을 낳기도 했다.</p></div>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5일 미국발 통상전쟁에 대응할 정부 회의체를 확대개편하고 본격적인 대응책 모색에 착수했다.

韓, 美 관세폭탄 대응 회의체 격상…상법 운명 결정은 유보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3/25/250325120026872_w.jpg" /></figure><p>[서울=뉴스핌]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사진=총리실] 2025.03.25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사진=총리실] 2025.03.25 photo@newspim.com.

의사봉 두드리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3/24/2GQDD401LR_1.jpg" /></figure><p>한국거래소는 정은보(<b>사진</b>) 이사장이 오는 25일 대만에서 열리는 ‘제39차 아시아·오세아니아거래소연맹(AOSEF)’ 연차총회에 참석한다고 24일 밝혔다. </p><p>AOSEF는 아시아 지역 거래소의 협력 및 정보교류 확대 등을 위해 1982년 설립됐다.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 13개국 17개 거래소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17개 회원거래소 대표들이 글로벌 무역분쟁에 따른 증시 변동성 확대 등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다. AI 반도체 등 아시아 경제 발전을 이끌 차세대 산업 육성을 위한 자본시장의 역할과 거래소간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댄다. </p><p>정 이사장은 27일 중국 주요 거래소 중 한 곳인 구이화 저우 북경거래소 이사장을 만나 첨단기술주 시장 활성화 및 상장기업 가치제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고 중화권 자본시장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해외거래소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선도 거래소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div>

한국거래소는 정은보(사진) 이사장이 오는 25일 대만에서 열리는 ‘제39차 아시아·오세아니아거래소연맹(AOSEF)’ 연차총회에 참석한다고 24일 밝혔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대만 출국…AOSEF 총회 참석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3.25. gdlee@newspim.com.

공급망안정화위원회, 발언하는 최상목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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