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훈 교수 사진전 ‘히말라야로 가는 길-고뇌와 평화’

2024-09-29

10월 3일부터 원불교제주교구청

제주 출신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가 다음달 3일부터 2025년 10월 3일까지 원불교제주교구청(제주시 삼성로 11길 3-16)에서 사진전 ‘히말라야로 가는 길-고뇌와 평화’를 개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110㎝×190㎝’ 크기의 대작 24점이다.

양 교수는 “한 발 한 발 내딛는 발걸음이 고된 산행이었다”며 “작품을 마주보는 것만으로 위대한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 교수는 이어 “극한의 상황도 수차례 있었지만, 신들의 놀이터라고 불리우는 히말라야의 정신을 아름답게 사진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히말랴야의 매력을 느끼고 그 정신을 배웠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초대장을 날렸다.

양 교수는 그동안 10여 권의 사진집과 국내·외에서 개인전 35회를 가졌다.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 이사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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