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라디오 콘솔까지 직접 잡았다 "새해 첫날 처음으로" [★SHOT!]

2025-01-01

[OSEN=연휘선 기자] 가수 이상순이 새해 첫날 라디오 DJ로서 첫 콘솔을 잡았다.

1일 MBC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약칭 완벽한 하루)' 측은 공식 SNS에 "2025년 새해 첫날인 오늘 처음으로 콘솔을 잡은 순디!"라며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순이 '완벽한 하루' 진행 부스에 앉아 직접 콘솔 장비를 만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순은 지난해 11월부터 '완벽한 하루' DJ를 맡아 활약 중인 바. 실제 EDM 장르 DJ로도 활약 중인 이상순이 새해 첫 날을 맞아 직접 콘솔 장비를 만진 것이다.

이상순은 '완벽한 하루' 애청자들 사이 '순디(이상순 DJ)'로 불리며 공감대를 쌓고 있다. 이에 라디오 DJ로서 청취자들과 친밀감을 높여가는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가수 이효리와 결혼한 뒤 제주살이로 화제를 모은 이상순은 최근 아내, 반려동물들과 함께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주해 방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현금 60억 원의 대저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이모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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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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