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가 자연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토종벌 명인 1호 김대립 명인과 손잡고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 곤지암의 생태수목원 화담숲 인근 정광산에 토종 꿀벌 서식지를 조성했다. 올해 한라 토종벌 100만 마리를 시작으로 내년 200만 마리, 2027년 400만 마리까지 증식하겠다는 목표다. 유엔은 환경에 유익한 꿀벌을 보존해야 한다며 매년 5월 20일을 ‘세계 꿀벌의 날’로 정했다.
2025-05-19
LG가 자연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토종벌 명인 1호 김대립 명인과 손잡고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 곤지암의 생태수목원 화담숲 인근 정광산에 토종 꿀벌 서식지를 조성했다. 올해 한라 토종벌 100만 마리를 시작으로 내년 200만 마리, 2027년 400만 마리까지 증식하겠다는 목표다. 유엔은 환경에 유익한 꿀벌을 보존해야 한다며 매년 5월 20일을 ‘세계 꿀벌의 날’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