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과 성능 조화된 미니타워 케이스, 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

2025-02-28

[디지털포스트(PC사랑)=방수호 기자] 과거에 PC는 성능만 좋으면 충분히 가치를 인정받았지만 지금은 다르다. PC를 인테리어 요소 중 하나로 보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디자인 역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연유로 시장에는 PC를 화려하고 멋있게 꾸밀 수 있는 케이스가 다수 출시되고 있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왕이면 조립이 편하고 하드웨어 호환성도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고 싶기 마련이다. 이번 기사에서 살펴볼 ‘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이하 ML-360)’은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케이스이다.

아름다움과 통풍 성능 고려한 메쉬 스퀘어 패널

ML-360의 전면에는 메쉬 스퀘어 패널이 적용됐다. 그물망처럼 촘촘한 통풍구로 구성된 메쉬 구조에 세계적인 화가 몬드리안의 화풍에 영감받은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수직선과 수평선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깔끔한 인상을 주며, 공기도 잘 통해 PC 발열을 해소하는 것도 용이하다.

전면 패널 뒤쪽에는 120mm 쿨링팬이 3개 장착돼 외부 공기를 빠르게 케이스 내부로 유입하고, 후면과 상단 통풍구로 열기를 배출한다. 후면 통풍구에는 120mm 쿨링팬 1개 장착됐는데 ARGB LED가 내장돼 PC 작동 시 화사하게 빛을 낸다. 메인보드 제조사의 ARGB LED 유틸리티로 색상과 점등 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왼쪽 측면 패널은 강화유리로 구성됐는데 전면 패널까지 이어지는 대형 강화유리이다. 일반 케이스보다 강화유리 면적이 더 넓어서 개방감이 높고, 내구성과 열 저항성도 뛰어나다.

360mm 라디에이터 장착 가능

ML-360은 미니타워 케이스이다. 미들타워 케이스보다 크기가 작아 내부에는 M-ATX와 M-ITX 메인보드만 장착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미니타워 케이스와 비교해 측면 너비와 높이에 여유가 있어서 CPU 수랭 쿨러 라디에이터는 360mm 규격도 장착하는 것이 가능하다.

라디에이터는 케이스 상단과 전면에 장착할 수 있고 240·280·360mm 규격이 호환된다. 전면에 라디에이터를 장착하는 경우 기본 장착된 쿨링팬 3개는 분리해야 하며, 원활한 열기 배출을 위해 상단에 쿨링팬을 1개 이상 장착하는 것이 좋다.

CPU 공랭 쿨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쿨링팬을 추가해서 쿨링 성능을 높일 수 있다. 120mm 쿨링팬 기준으로 상단에 3개, 오른쪽 측면에 2개, 하단에 2개 추가할 수 있어서 쿨링팬을 최대 11개까지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 140mm 쿨링팬은 전면에 2개, 상단에 2개 장착할 수 있다.

하드웨어 호환성 높은 내부 구조

ML-360은 하드웨어 호환성을 최대한 고려해 설계됐다. 그래픽카드는 길이 390mm 이하인 제품이면 호환되므로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도 대부분 문제없이 장착할 수 있고, 타워형 CPU 공랭 쿨러는 높이 170mm 이하인 제품이 호환돼 미들타워 케이스와 큰 차이 없이 다양한 제품을 사용 가능하다.

파워 서플라이는 표준 ATX 규격 제품을 장착할 수 있으며 바로 옆에는 3.5인치 HDD를 2개 장착할 수 있는 드라이브 베이가 있다. 드라이브 베이 상단에는 2.5인치 SSD도 호환된다. 또한 파워 서플라이 장착 공간 위쪽에는 2.5인치 SSD용 브래킷이 2개 제공돼 SSD를 간편하게 장착할 수 있다.

마치며

ML-360은 멋진 외형과 공기 순환을 고려한 구조, 하드웨어 호환성을 잘 조화시킨 미니타워 케이스이다. 일반적인 미니타워 케이스보다 내부 공간이 조금 더 넓어서 조립 편의성도 높으므로 PC 조립을 준비 중인 사람이라면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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