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티빙] '2025 신한 SOL 뱅크 KBO 올스타전' 단독 생중계

2025-07-12

▲ '2025 신한 SOL 뱅크 KBO 올스타전'

KBO 리그 최고의 별들이 총출동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은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펼쳐진다. 이번 올스타전은 티빙에서 단독 생중계된다. 11일 오후 6시 퓨처스 올스타전으로 막을 연다. 미래의 주역들이 펼치는 맞대결에 이어, 거포들의 화끈한 장타 대결인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가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열기를 이어간다. 12일에는 드림 올스타(삼성, 두산, KT, SSG, 롯데)와 나눔 올스타(LG, NC, KIA, 한화, 키움)가 오후 6시부터 맞붙는다. 경기 도중에는 ‘CGV 클리닝타임쇼’가 야구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한다. 외부 광장에서는 스폰서존, 야구 체험존, 포토존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 ‘팬 페스트존’이 팬들을 맞이한다. 경기 후에는 ‘KBO 올스타 시상식’과 함께 불꽃놀이가 한여름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 '서초동'

배우 이종석의 3년 만의 복귀작인 tvN 새 드라마 '서초동'. 이 작품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돼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그린다. 야근에 지치고 월급에 웃는 평범한 직장인으로서의 변호사들이 매일 마주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현실감 넘치는 법조계의 이면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현직 변호사 출신 이승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배우 이종석(안주형 역)을 필두로 문가영(강희지 역), 강유석(조창원 역), 류혜영(배문정 역), 임성재(하성기 역)이 어쏘 변호사 5인방으로 뭉쳐 유쾌한 호흡을 선보인다. 여기에 염혜란, 정혜영 등 믿고 보는 배우들부터 각양각색 의뢰인까지 등장해 극의 밀도를 더한다.

▲ '무쇠소년단'

'무쇠적 사고'로 철인 3종 전원 완주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든 '무쇠소년단'이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2의 도전 무대는 사각의 링. 복싱 대회 출전을 120일 앞두고 배우 유이, 박주현, 설인아, 그리고 새로운 멤버 금새록이 오직 주먹으로 상대를 쓰러뜨려야 하는 1:1 대결 복싱을 통해 ‘무쇠적 사고’를 계승한다. 스키 점프대 러닝, 초대형 타이어 뒤집기 등 상상을 초월하는 훈련이 이어지며 ‘레전드 고난길’의 서막을 예고한 가운데, 격투기 레전드 김동현이 코치로 합류해 멤버들의 성장을 이끈다. 괴성이 터지고 땀이 흥건한 훈련 현장 속, 포기를 모르는 이들의 끈기와 눈물이 다시 한번 진한 감동과 강렬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 '오은영 스테이'

MBN '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겪게 된 예상치 못한 아픔을 감내하며 살아가던 사람들이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그리고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힐링 예능이다. 대한민국 대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배우 고소영, 개그맨 문세윤이 운영진으로 함께한다. 고소영은 데뷔 33년 만에 처음으로 고정 MC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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