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센스: 시티투어2’가 유쾌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첫 번째 시티투어 현장을 미리 공개했다.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연출 정철민·박상은)는 SNS를 점령한 핫플레이스와 트렌디한 이슈들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행 속에 숨겨진 단 하나의 가짜를 찾는 프로그램. 오는 10월 30일(목) 밤 9시 20분 방송될 1회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고경표, 미미 그리고 게스트 이준영과 함께 성수에 숨은 가짜를 찾아 나선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새 멤버 지석진이 합류한 뉴(New) ‘뭉툭즈’ 완전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새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이들의 표정에서는 설렘과 기대, 즐거운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어 벌써부터 첫 방송을 고대케 하고 있다.

첫 번째 시티투어는 ‘타임머신 in 성수’를 주제로 펼쳐지는 가운데 게스트로 출연한 핫한 대세 이준영의 모습도 포착돼 관심이 더해진다. 이준영은 ‘뭉툭즈’와 과거, 현재, 미래와 관련이 있는 핫플레이스들을 방문하며 꿀잼 케미스트리는 물론 추리력을 뽐낸다고.
결정적인 단서를 찾는 듯 집중한 고경표의 눈빛 역시 흥미를 끈다. 고경표의 시선이 닿은 곳에는 무엇이 있을지, 첫 시티투어부터 가짜를 찾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석진은 자신의 촉이 예리하다고 생각하지만 유재석, 고경표, 미미 못지않은 뭉툭한 면이 곳곳에서 드러날 예정으로 그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는 10월 30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첫 방송만 밤 9시 20분에 시청자를 찾아가며, 11월 6일(목) 2회부터는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