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과 어웨이크 NY가 뉴욕 서브컬처의 활기찬 에너지를 담아낸 첫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닥터마틴의 클래식한 풋 웨어인 ‘로웰 슈즈’를 중심으로 제작되었으며, 콜롬비아 음악 장르인 ‘컴비아 뮤직’에서 영감을 받아 뉴욕을 상징하는 독특한 감성을 담았다.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대담한 컬러 활용이다. 어퍼 전체에 비비드한 그린과 네이비 컬러를 적용했으며, 스트랩에는 어퍼와 대조를 이루는 옐로와 핑크 컬러를 사용했다. 또한, 모크 토 뱀프와 쿼터 부분에 적용된 톤온톤 스티칭은 골드 스타 아일릿과 어우러져 세련된 디테일로 완성됐다.
해당 컬렉션은 오는 12월 6일, 닥터마틴과 어웨이크 NY의 공식 웹 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