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5/241125161845935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컴업(COMEUP) 2024' 주요 내용을 브리핑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4.11.25 photo@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5/241125161904216_w.jpg" /></figure><p>[서울=뉴스핌]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열린 '외국인 창업자 런치 밋업'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4.11.25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열린 '외국인 창업자 런치 밋업'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4.11.25 photo@newspim.com.

중소벤처기업부, 외국인 창업자 런치 밋업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5/241125161917809_w.jpg" /></figure><p>[서울=뉴스핌]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열린 '외국인 창업자 런치 밋업'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4.11.25 photo@newspim.com</p></div>

오영주 장관, 외국인 창업자 런치 밋업 참석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5/241125161837132_w.jpg" /></figure><p>[서울=뉴스핌]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가운데)이 25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컴업(COMEUP) 2024' 브리핑에 앞서 민관공동위원회 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4.11.25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가운데)이 25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컴업(COMEUP) 2024' 브리핑에 앞서 민관공동위원회 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4.11.25 photo@newspim.com.

중소벤처기업부, '컴업(COMEUP) 2024' 그 시작을 알리다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5/241125161833156_w.jpg" /></figure><p>[서울=뉴스핌]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서울 서초구 입셀에서 열린 '바이오벤처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4.11.25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서울 서초구 입셀에서 열린 '바이오벤처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4.11.25 photo@newspim.com.

중소벤처기업부, 바이오벤처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div><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41148/art_17325099210665_35893e.jpg" /></figure><p>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2025년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p>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제조 현장의 로봇 도입 지원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2025년 지원사업 예산규모는 250억 원이며, 총 100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2.5억 원(국비 기준)까지 지원한다.</p><p>이번 설명회는 600여명의 수요‧공급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 안내 ▲로봇 엔지니어링 및 안전 컨설팅 프로그램 소개 ▲우수사례 발표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p><p>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은 “이번 설명회가 로봇 자동화를 구축하고자 하는 제조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이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인력난, 작업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p>한편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은 내년 1월 6일 오후 5시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p><p>헬로티 이창현 기자 |</p></div>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2025년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로봇산업진흥원,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div><figure><img src="https://www.inthenews.co.kr/data/photos/20241148/art_1732522414269_21c072.jpg" /></figure><p>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투비소프트는 '제24회 공공솔루션마켓'에 참가해 전시회와 콘퍼런스 발표를 진행했다고 25일 마쳤다.</p><p>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공공 ICT 혁신전략'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공공분야 정보화 담당자 및 기업 관계자 약 800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p><p>투비소프트는 UI/UX 개발 플랫폼 넥사크로 N v24와 로우코드 기반의 UI/UX 표준화 솔루션 투비프로(UXPro/DevPro/Progen), 클라우드네이티브 솔루션 투비데브옵스, AI 오토코딩 서비스 넥사어시스트를 소개했다.</p><p>회사 측은 전용 부스에서는 브랜드 및 제품 소개와 함께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했다고 밝혔다.</p><p>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상반기보다 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투비소프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향후 선보일 AI 로우코드 플랫폼을 비롯한 투비소프트의 차세대 제품을 짚어볼 수 있는 세미나를 통해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는 투비소프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div>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투비소프트는 '제24회 공공솔루션마켓'에 참가해 전시회와 콘퍼런스 발표를 진행했다고 25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공공 ICT 혁신전략'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공공분야 정보화 담당자 및 기업 관계자 약 800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비소프트, ‘제24회 공공솔루션마켓’ 참가

<div><img src="https://www.newsseoul.co.kr/news/data/ptn/20241125/p1065615003616707_921.jpg" /><p>[뉴스서울] 특허청은 11월 26일 16시, 특허청 서울사무소(서울시 강남구)에서 통신업계와 지식재산 관련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p><p>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의 핵심 전략기술인 통신 기술의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하기 위한 특허 심사지원 방향을 공유하고, 산업체 현장의 지식재산 관련 이슈 등에 대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고품질의 특허심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p><p>간담회에서 특허청은 통신 표준특허 최신 출원동향과 심사현황, 직무발명 최신 개정법과 분쟁 사례 등 최근 통신업계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를 소개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p><p>특허청 임영희 전기통신심사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리나라 통신 표준특허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통신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통신 분야의 심사품질을 더욱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국가 핵심 전략기술인 6G 기술의 특허 경쟁력 지원을 위하여 통신업계와의 소통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p></div>

[뉴스서울] 특허청은 11월 26일 16시, 특허청 서울사무소(서울시 강남구)에서 통신업계와 지식재산 관련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특허청, 통신 표준특허 경쟁력 지원을 위해 현장 소통에 나서

<div><figure><img src="https://byline.network/wp-content/uploads/2024/11/comeup-001.jpg" /></figure><p>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이 올해 체급을 키워 돌아온다. 세계 45개국, 150개 스타트업이 한국을 찾아 국내외 스타트업 창업자, 벤처 투자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진다.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장려하는 가운데, 해외 기업과 투자자를 적극 초청하는 방식으로 국내 창업 생태계를 글로벌하게 가져가겠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전략이 올해 컴업에 녹아 있다.</p><p>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서울 강남구에 한 글로벌스타트업센터에서 ‘컴업(COMEUP) 2024’를 소개하는 자리를 갖고 “전 세계 스타트업이 만들어내는 혁신의 모습, 그리고 그 혁신이 만들어 낼 미래의 모습을 이번 컴업 2024에서 보여줄 것”이라고 공언했다.</p><p>컴업은 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만큼, 우리 정부의 스타트업 육성 방향이 녹아 있다. 올해 컴업의 키워드는 세 가지. ▲딥테크 ▲인바운드 ▲지속가능한 혁신이다. AI 기반의 최첨단 기술을 다루는 스타트업을 중심에 뒀고, 해외 유망 스타트업이 국내 시장에서 마음껏 혁신하고 창업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줬다. 또, 기후변화처럼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기술로 풀어낼 수 있다는 가능성도 올해 축제에서 강조하는 부분이다.</p><p>컴업 2024는 오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그간 컴업이 개최되었던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떠나 코엑스로 장소를 옮기면서 덩치도 키웠다. 기존 대비 두 배가 넘는 공간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서의 기능을 강화했다는 것은 눈여겨 볼 부분이다.</p><p>공간 외에도 컴업의 규모가 커진 부분을 살펴보자. 첫 번째로 해외 스타트업의 참여가 확대됐다. 정부의 순방, 해외 전략 행보, 공적개발원조(ODA) 성과를 컴업과 연계해 아랍에미리트(UAE), 일본, 우간다, 콜롬비아 등 총 40여개국 150여개의 스타트업과 투자자 등이 전시, 피칭,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중에서 UAE, 일본, 인도 등은 별도의 국가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ODA를 통해 한국의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우간다, 콜롬비아도 마찬가지다. 아프리카 개발은행도 컴업에 참여해 아프리카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선보인다.</p><p>두 번째로, 현장에 방문한 해외스타트업을 위한 인바운드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한국의 주요 창업·벤처 정책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정책홍보관을 운영하고, 현장에 방문한 해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비자 발급과 한국 정착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외국인 창업경진대회인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 외국인 창업가에 총 40만달러 규모 상금을 마련해놓았다.</p><figure><img src="https://byline.network/wp-content/uploads/2024/11/comeup-003.jpg" /></figure><p>세 번째, 지속가능성에 관련한 세션을 새로 만들었다. 벤처·스타트업의 탄소중립 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딥테크 기업과 대기업 간 탄소중립 분야 협업 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특화 세션이다. SIS(Sustainable Innovation by Startup) 컨퍼런스를 올해 처음 준비한 것인데,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 및 기후테크 벤처·스타트업의 육성 방향에 대해 논의하겠다는 목적이다. 대기업과 협업 중인 딥테크 스타트업이 함께 참여하는 전시관을 마련해 기후테크 분야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성장사례를 알리고,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리버스 피칭과 밋업을 함께 진행한다.</p><p>네 번째, 글로벌 투자자와의 교류를 확대했다. 국내외 벤처캐피탈과 국내 유망 벤처·스타트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글로벌 투자 협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컴업 연계 행사다.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간 ‘케이-글로벌 벤처 캐피탈 서밋(K-Global Venture Capital Summit) 2024’가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국내외 VC 및 스타트업 130여명이 참여해 피칭,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p><p>다섯 번째, 다양한 연계 행사다. 중기부를 비롯해 10개 정부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 왕중왕전이 컴업 기간, 행사와 연계해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도전적 의지로 혁신을 만들어온 모범 벤처·창업기업들을 시상하고 성공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한 벤처·창업 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도마찬가지다.</p><p>컴업에 대한 스타트업의 관심도 늘어난 모습이다. 매년 컴업에서는 유망 스타트업을 ‘컴업 스타즈’라는 이름으로 선발하는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208개사가 지원했다. 올해 컴업 스타즈로 선발된 주택 혁신 스타트업 스페이스웨이비의 홍윤택 대표는 “2년 전에 지원했다가 서류 탈락했고 작년에는 2차에서 떨어졌는데 올해 참여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라며 “유망한 인재들이 만든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글로벌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 자체의 힘 외에 투자자, 자본 등이 결합되어야 하는데 컴업과 같은 자리가 그런 기회를 만들 것이라 기대한다”는 취지의 발표를 했다.</p><p>한편, 올해 컴업에서는 ’글로벌‘, ’딥테크‘를 키워드로 해 총 24개의 컨퍼런스 세션이 운영된다. 키노트 스피치에는 최근 한국 스타트업 최초로 사우디 아람코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와에드 벤처스에서 투자를 유치한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의 박성현 대표와 와에드 벤처스 관계자가 함께 연사로 나선다. 우주 발사체 기업인 이노스페이스의 김수종 대표도 발표가 기대되는 연사 중 한 명이다.</p><p>글. 바이라인네트워크</p><p><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p></div>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이 올해 체급을 키워 돌아온다. 세계 45개국, 150개 스타트업이 한국을 찾아 국내외 스타트업 창업자, 벤처 투자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진다.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장려하는 가운데, 해외 기업과 투자자를 적극 초청하는 방식으로 국내 창업 생태계를 글로벌하게 가져가겠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전략이 올해 컴업에 녹아 있다.

세계로 성큼, 45개국 함께 하는 스타트업 축제 온다

[서울=뉴스핌]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컴업(COMEUP) 2024' 주요 내용을 브리핑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4.11.25 photo@newspim.com.

오영주 장관, '컴업(COMEUP) 2024'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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