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플랫폼 리멤버가 경력직 스카우트 제안 누적 800만 건을 넘어섰다. 이는 기업이 직접 인재를 검색하고 입사를 제안할 수 있는 ‘인재 검색’ 서비스를 출시한 지 5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21일 리멤버에 따르면 프로필을 등록한 회원이 받은 평균 스카우트 제안 건수는 13건이었다. 가장 많은 스카우트 제안을 받은 회원은 무려 1천117건에 달했다.
리멤버 관계자는 “경력 채용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찾고 개인 회원은 만족할 만한 스카우트 제안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 고객 확대와 회원 기반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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