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마그네슘 합금 바디의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MG10A’ 공개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 오광근)가 마그네슘 합금 소재의 3모드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MG10A를 공개했다.

MG10A는 최근 게이밍 마우스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는 고성능과 초경량 트렌드를 반영해 설계된 제품이다. 마그네슘 합금 바디와 타공 디자인을 적용해 본체 무게를 48g까지 낮췄으며, 빠른 반응성과 장시간 사용에도 부담 없는 사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8K 폴링레이트(8000Hz)를 지원하여 일반 마우스보다 월등히 빠른 입력 속도와 반응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입력과 트래킹이 모두 0.125ms 속도로 전달되어 경쟁이 치열한 게임 환경에서도 정밀한 컨트롤을 가능하게 한다. 센서는 Pixart사의 최신 PAW3395를 탑재해 최대 26,000DPI, 650IPS, 50g 가속을 지원하여 프로 게이머 수준의 성능을 갖췄다.

연결 방식은 유선, 2.4GHz 무선, 블루투스를 모두 지원하는 3모드로 구성되어, 유저 환경에 따라 자유로운 연결이 가능하며 최대 3대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또한 HUANO 8천만 회 클릭 스위치를 적용해 뛰어난 클릭감과 높은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300mAh 용량의 내장 배터리를 탑재하여 최대 100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타입-C 케이블을 통한 간편한 충전과 동시에 유선 사용이 가능하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마그네슘 합금 특유의 견고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갖췄고, 공기역학적인 타공 구조로 뛰어난 통풍 효과와 그립감을 제공한다.

앱코 관계자는 “MG10A는 가볍고 빠르며 정밀한 컨트롤을 원하는 유저를 위한 최적의 게이밍 마우스”라며, “게이밍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MG10A를 통해 하이엔드 마우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MG10A는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온라인 최저가 99,000원에 판매 중이며, 포토 리뷰 작성 시 네이버 페이 5,000원을 추가 증정하여 실제 체감가는 더욱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