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코리아가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BMW 코리아는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정규 모델에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의 세밀한 제작 노하우를 더해 남다른 품격을 선사하는 특별 한정 에디션이다.
외관에는 독보적인 존재감의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 피아노 블랙 페인트를 적용했다고 BMW는 전했다. 검은색의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 및 21인치 BMW 인디비주얼 멀티 스포크 휠과 조화를 이뤄 한층 품위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도색과 샌딩, 프라이머 도포, 재도색을 3회 반복하는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의 노하우를 통해 외장색은 깊이 있고 풍부한 색감을 보여주고 있다. C필러와 로커 패널에 각인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 로고가 특별 제작된 모델임을 드러낸다.
실내에는 최고급 내장제인 BMW 인디비주얼 그란 루쏘 메리노 가죽을 사용했으며, 나이트 블루와 오팔 화이트 색상의 우아한 조화를 통해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과 실버 스티칭으로 세련된 감각을 부여했으며, 실내 곳곳에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 로고를 각인해 스페셜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배가했다.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의 경우 정규 모델에는 옵션 제공인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와 바워스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탑재된다.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381마력, 최대토크 55.1kg·m를 발휘한다.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 전기 모터가 결합해 합산 최고출력 489마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8초 만에 가속하며, 1회 충전으로 최대 60km까지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정규 모델에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의 독보적인 페인트와 내장재를 적용해 특별한 가치를 부여한 한정 에디션이다.
외관에는 깔끔함이 돋보이는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 피아노 화이트 페인트를 적용했으며, 도색과 샌딩, 프라이머 도포, 재도색을 3회 반복하는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의 도색 노하우를 통해 더욱 맑고 깊이감 있는 색감을 실현했다. 또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 로고를 로커 패널에 새겨 넣었다.
실내에는 오팔 화이트와 아틀라스 그레이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을 내장제로 사용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M 앤트러사이트 알칸타라 헤드라이너와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을 통해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앞좌석 헤드레스트와 인테리어 트림에는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 로고를 더했다.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최고출력 313마력을 내는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의 BMW 5세대 eDrive 전기모터가 조합됐다. 합산 최고출력 489마력, 합산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3초 만에 가속한다. 또한, 1회 충전 시 전기모드로 62km를 주행할 수 있다.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은 최고의 주행 성능과 최상의 운전 즐거움을 선사하는 M3 컴페티션 xDrive에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의 화려한 페인트와 고급스러운 사양을 더해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정수를 보여주는 한정 에디션이다.
외관에는 청량하고 감각적인 BMW 인디비주얼 사파이어 블루 메탈릭 페인트를 적용했으며, 앞 19인치, 뒤 20인치 M 더블스포크 실버 휠과 조화를 이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더불어, B필러와 로커 패널에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 로고를 각인해 외부에서도 차별화된 모델임을 알아볼 수 있다.
실내에는 BMW 인디비주얼 풀 메리노 가죽 내장재와 얀 로열 블루(Yarn Royal Blue) 색상의 스티치를 적용해 고급감을 강화했으며, 앞좌석 헤드레스트와 도어스커프 등에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 로고를 넣어 한정 모델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은 최고 출력 530마력, 최대 토크 66.3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M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가 조합돼 강력하고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선사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5초에 불과하다.
BMW 그룹은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제조사로 BMW, MINI, 롤스로이스와 BMW 모토라드 등 4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프리미엄 금융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30개 이상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BMW 그룹은 2024년 전 세계적으로 245만대가 넘는 자동차와 21만대 이상의 모터사이클을 판매했으며, 2024년 회계연도에는 1424억유로의 매출과 110억 유로의 세전이익을 기록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5만9104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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