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1/24121116075506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임스 킴(James Kim)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대표단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사진= 산업통상자원부] 2024.12.11 photo@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1/241211160710757_w.jpg" /></figure><p>[서울=뉴스핌]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차 일자리 전담반 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기획재정부] 2024.12.11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차 일자리 전담반 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기획재정부] 2024.12.11 photo@newspim.com.

제22차 일자리 전담반 회의, 발언하는 김민석 차관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1/241211160928517_w.jpg" /></figure><p>[서울=뉴스핌]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이 12월 1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 호텔에서 열린 '한국-캐나다 경제안보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 기획재정부] 2024.12.11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이 12월 1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 호텔에서 열린 '한국-캐나다 경제안보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 기획재정부] 2024.12.11 photo@newspim.com.

김범석 차관, 한국-캐나다 경제안보포럼 참석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2/241212170214140_w.jpg" /></figure><p>[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제28차 한중 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2.12 yooksa@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제28차 한중 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2.12 yooksa@newspim.com.

제28차 한중 경제공동위원회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2/news_1733883059_1439893_m_1.jpeg" /></figure><p>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왼쪽)이 11일 오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야마지 히로미 일본 증권거래소그룹(JPX) 대표와 만나 한일 양국 자본시장의 밸류업을 위한 거래소간의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논의에는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함께 해 한국 기업 밸류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p></div>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왼쪽)이 11일 오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야마지 히로미 일본 증권거래소그룹(JPX) 대표와 만나 한일 양국 자본시장의 밸류업을 위한 거래소간의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논의에는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함께 해 한국 기업 밸류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토]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日 증권거래소 대표와 ‘밸류업’ 논의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2/24121217022117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강인선 외교부 2차관과 리페이 중국 상무부 부부장이 12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제28차 한중 경제공동위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12 yooksa@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강인선 외교부 2차관과 리페이 중국 상무부 부부장이 12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제28차 한중 경제공동위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12 yooksa@newspim.com.

제28차 한중 경제공동위원회 '악수'

<div><p>미 대선 한 달만 워싱턴에서 한미재계회의</p><p>4대 그룹 대미 전략 담당 임원 총출동 </p><p>역대 최대 규모 민간사절단 파견 </p><p>"경제안보 시대 공급망 협력 강화"</p><p>[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가 탄핵정국의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민간 외교관'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p><p>한경협은 회장단과 함께 4대 그룹을 포함한 역대 최대 규모의 민간사절단을 미국에 파견, 미국상공회의소(U.S. Chamber of Commerce)와 함께 주요 산업 분야 공급망 협력을 비롯한 배터리, 반도체 등 핵심 첨단산업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p><p>양국 경제계는 첨단산업의 지속적 협력을 위한 정책 안정성 제고를 촉구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 조선 등 신 협력 분야를 명시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0/2412101644391300.jpg" /></figure><p><b>◆4대 그룹 대미 전략 담당 총출동</b></p><p><b>美 상하의원·싱크탱크·트럼프 1기 인사들 만나</b></p><p>한국경제인협회는 10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미국상공회의소에서 미상의와 공동으로 '제35차 한미재계회의 총회'를 열었다. 미 대선이 치러진 지 한 달 만에 열린 이번 총회는 팬데믹 등으로 인해 5년 만에 미국에서 열린 회의다. 한경협은 회장단 일부와 4대 그룹을 포함 역대 최대 규모의 민간사절단을 파견했다.</p><p>특히 한경협 회비 납부를 결정하며 정상적인 회원 활동에 나서기로 한 4대 그룹의 동참이 눈에 띈다. 4대그룹에서는 각 그룹에서 대미 경영전략을 짜는 경영진들이 모두 나섰다. 삼성은 윤영조 글로벌대외협력(GPA)실 팀장(부사장)이, SK그룹에서는 북미 대관조직인 SK아메리카의 손상수 부사장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전략기획실장인 김동욱 부사장이, LG그룹에서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직접 나섰다.</p><p>이들과 함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성래은 영원무역 부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마이클 스미스(Michael Smith) 미국법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p><p>한미재계회의 총회를 계기로 미국을 방문한 한경협 사절단은 현지시간으로 11일까지 미국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아웃리치(대외접촉) 활동을 전개한다.</p><p>코리아 코커스 소속 전현직 핵심 상·하원 의원과의 면담을 연이어 가지는 한편,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및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등 싱크탱크와의 대화, 트럼프 1기 고위 관료 출신들과의 간담회를 각각 개최하는 등 미국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을 만나 한국 경제계의 의견을 전달한다.</p><p>이들은 지난해 우리나라가 대미 그린필드 최대 투자국(215억 달러), 대미 투자국 중 일자리 창출 1위 국가인 점 등 한국 기업의 미국 경제 기여도를 강조하고 한국이 미국 첨단산업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임을 강력히 각인시킬 예정이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0/241210164548391_w.jpg" /></figure><p><b>◆첨단기술·바이오 등 주요 산업 협력 논의</b></p><p><b>류진 회장 "반도체·베터리는 물론 SMR·조선 협력해야"</b></p><p>이날 회의에선 첨단기술, 바이오 등 주요 산업 협력 관련 논의가 이뤄졌다. 첨단산업 세션에서 한미 양국 방위산업 협력 방안을 주제로 마이클 스미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법인 대표의 발표와 SK의 대미 투자 현황 및 한미반도체 협력 방안에 대한 폴 들라니(Paul DeLaney) SK아메리카 부사장의 발표가 있었다.</p><p>바이오 세션 패널토론에서는 한미 바이오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CSSO)와 김호원 종근당 법인장이 참여했다.</p><p>미국 현직 의회 상원의원이 참여하는 대담도 이목을 끌었다. 에반 그린버그 미한재계회의 위원장(처브 그룹 회장)은 '미 의회가 보는 한미 관계'를 주제로 미 상원의원과 대담을 통해 양국의 경제협력과 미래 지향적 관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p><p>한미재계회의 참석 기업인들은 총회 폐회식에서 공동성명서 승인을 통해 양국 경제계의 입장을 전달했다. 한미FTA가 양국의 무역 및 투자의 기하급수적 증가, 상호 이익 증진의 뼈대가 됐음을 확인하고 한미FTA에 기반을 둔 무역통상체제와 친시장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촉구했다.</p><p>또 한국기업의 미국 내 생산, 고용 및 기술 혁신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양국의 기업 투자가 호혜적이며 예측 가능한 환경이 되도록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해 줄 것을 촉구했다.</p><p>이어서 양국 기업인들은 SMR을 포함한 원자력 산업 및 조선업과 같은 양자 협력이 유망한 주요 분야에서 투자·공급망 협력을 촉진하고 전문직 비자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양국 간 인력 교류를 활성화할 것을 요청했다. 반도체, 배터리, 핵심 광물, 제약·바이오, 의료 기술, 방산 및 항공우주 등 전략 산업의 공급망 회복력 강화 협력도 주문했다.</p><p>류진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그간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들은 비즈니스 환경에 다양한 변화를 예고했다"며 "이 변화의 파도를 넘어서며 양국 경제계가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p><p>류 회장은 세계 기술 패권을 좌우하는 반도체 및 배터리 등 첨단산업에서 한미 양국의 변함없는 공급망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국 기업은 트럼프 1기 정부 출범 후 지난 7년간 1430억 달러의 대규모 대미 투자를 통해 미국 내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기술 혁신에 기여해 온 점을 적극 설명했다.</p><p>에반 그린버그(Evan Greenberg) 미한재계회의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에서 개최된 한미재계회의 총회에 참여한 한국 사절단을 매우 환영한다"며 "한국은 미국의 중요한 동맹국이자 파트너이며, 강력하고 미래 지향적인 한미 관계의 중심에는 바로 양국 간 경제인이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p><p>syu@newspim.com</p></div>

미 대선 한 달만 워싱턴에서 한미재계회의. "경제안보 시대 공급망 협력 강화"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가 탄핵정국의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민간 외교관'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한경협, 탄핵정국 뚫고 미국행...한미 경제외교 '가교'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1/20241211000035_0700.jpg" /></figure><p>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1일 오전 경기 시흥시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에서 열린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p><p>이번 회의는 세계적인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우리 산업의 도전요인과 美 신정부 출범에 따른 조선산업 영향과 대응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p></div>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1일 오전 경기 시흥시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에서 열린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 찾은 박상우 국토부 장관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2/20241212000058_0700.jpg" /></figure><p>신영수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위원회 위원장 겸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트럼프 2.0시대' 2025년 물류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p><p>이번 세미나는 내년 1월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을 앞두고 미국 항만노조 파업 가능성과 관세부, 중국 춘절 등을 비롯한 해상운송 수요 급증에 따라 운임상승 및 선복 부족이 예상된다는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자 위함이다. </p></div>

신영수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위원회 위원장 겸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트럼프 2.0시대' 2025년 물류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사말 하는 신영수 대한상의 물류위원회 위원장 겸 CJ대한통운 대표

[서울=뉴스핌]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임스 킴(James Kim)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대표단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사진= 산업통상자원부] 2024.12.11 photo@newspim.com.

산업통상자원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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