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업계 최초 CCM 10회 연속 인증···‘소비자중심경영’ 최고 성과

2025-12-14

교보생명이 금융소비자 보호와 혁신적 서비스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선도한다.

교보생명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10회 연속 인증과 함께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CCM 제도가 도입된 2007년 첫 인증 이후 한 차례도 빠짐없이 인증을 이어오며 소비자중심경영 선도기업으로 자리잡았다.

교보생명은 대표이사 직속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운영조직을 두고 소비자보호실장(CCO)이 독립적으로 소비자보호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전국 7개 지역에 소비자보호센터를 독립 기구로 운영하며, 경영층 회의에서 VOC(고객의 소리)를 직접 청취해 상품·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또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맞춰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개정·선포하고, 보험 가입부터 유지·지급까지 전 과정에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점검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청각·언어 장애 고객을 위한 손말이음센터,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 대상 방문 지급 서비스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도 지속 확대 중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업계 최초 10회 연속 CCM 인증과 대통령 표창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경영 철학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와 혁신적 서비스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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