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프리미엄 리큐어, ‘생 제르멩’ 소용량 버전 출시

2024-11-20

프렌치 프리미엄 리큐어 ‘생 제르맹(St.Germain)’이 375㎖ 소용량 버전으로 출시된다.

생 제르맹은 상쾌하고 가벼운 맛, 적당한 알코올 도수(20도)로 칵테일은 물론 샴페인, 진, 보드카 등 다양한 믹스가 가능해 글로벌 톱 바텐더들에게 사랑받는 리큐어다. 다채로운 주류와 어울려 집에서 즐기기에도 좋다.

엘더플라워를 포도 증류주 ‘오드비(Eau-de-vie-)’에 침출 시켜 만드는 생 제르맹은 차원이 다른 깊이와 섬세함을 선사한다. 프랑스 알프스에서 직접 손으로 채취한 야생 엘더플라워를 주원료로 해 산뜻한 산미와 달콤함에 깊은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 청포도, 복숭아, 배와 같은 달콤함과 강한 엘더플라워의 캐릭터가 어우러져 긴 여운을 남긴다.

생 제르맹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중 ‘생 제르맹 하이볼’은 토닉워터 하나만으로 완벽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글라스에 얼음을 가득 채운 뒤 생 제르맹 60㎖와 토닉워터 90㎖를 넣고, 레몬 웨지를 얹어내면 완성. 간편한 레시피로 어디서든 맛과 분위기를 사로잡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생 제르맹 375㎖ 소용량 버전은 기존 750㎖의 절반 용량으로 병은 작아지고 가성비는 커졌다. 밝은 금빛 색상의 생 제르맹과 어울리는 투명하고 우아한 병 디자인으로 선물뿐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생 제르맹 소용량 버전은 GS25를 포함한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생 제르맹을 출시하는 바카디 코리아 관계자는 “야생 엘더플라워만의 깊은 플로럴 향이 담긴 유럽 스타일의 트렌디한 리큐어와 함께 나만의 칵테일 레시피를 즐겨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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