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44회…"결정 속도 빠르고 방향감 좋아"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신임 대변인에 홍경의 청년고용정책관이 임명됐다.
1975년 광주 출생인 홍경의 대변인은 행정고시 44회로 입직했다. 이후 노동부 장관실, 인적자원개발과장, 대통령비서실 등을 거치며 '기획통' 경력을 쌓았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는 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 청년고용정책관으로 국정과제위원회에 파견되어 국정위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노동부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의사소통이 잘 되어 직원들과 기자들에게 인기가 좋다"며 "결정 속도가 빠르고 방향감이 좋은 편"이라고 소개했다.
◇ 홍경의 노동부 신임 대변인 프로필
▲1975년생 ▲연세대 행정학과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행정학 석사 ▲행시 44회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노동부 고용보험사각지대해소기획단 과장 ▲노동부 고용보험확대추진반장 ▲노동부 직업능력정책과장 ▲노동부 기획재정담당관 ▲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 청년고용정책관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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