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전문기업 엔에스에이치씨(대표 최병규, 이하 NSHC)가 일본 임베디드협회에서 주최하고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퍼시피코 요코하마 전시홀에서 열리는 EdgeTech+ 2024 (이하 엣지테크 플러스)에 참가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주최측의 초청으로 NSHC는 한국 기업으로 유일하게 참가중이며 일본 경산성 등 일본 정부기관도 다수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NSHC는 스마트OT시큐리티존을 운영중이며, ▲스마트시티 ▲모빌리티&드론 ▲스마트IoT취약점 ▲OT보안교육 등 4가지 카테고리를 전시하고 있다. 특별히, 그 동안 미국 데프콘에서 선보였던 시뮬레이션을 그대로 옮겨와 일본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이고 있어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엣지테크 플러스 전시회 주최측은 "일본내 제조업과 도시 기반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날로 많이지고 있다. 사이버 공격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론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보안 기술력이 앞서는 한국의 정보보안 기업을 초청하여 본 전시회가 더 알차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