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전현무·곽튜브에 청첩장 전달···사회 유재석·축가 린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 24회에서는 방송인 김종민이 일본 도쿠시마 먹방 여행 중 전현무, 곽튜브에게 결혼 청첩장을 전달한다. 방송은 4일 밤 9시 10분 방영된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일본 여행 마지막 날을 맞아 야식 배틀을 제안한다. 곽튜브는 일본 편의점 음식 선정에 자신감을 보이며 야식 구매에 나선다. 반면 전현무는 거리에서 음식점 세 곳으로부터 연이어 거절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세 사람은 곽튜브가 예약한 숙소에서 각각 준비한 야식으로 식사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김종민은 4월 20일 결혼식을 앞두고 청첩장을 전달한다. 그는 결혼식 사회를 유재석, 조세호, 문세윤이 맡으며 축가는 가수 린이 맡는다고 한다.

김종민은 방송에서 11세 연하 예비신부와의 첫 만남과 연애 과정도 공개했다. 전현무는 이에 공감하며 “조세호, 김종민이 결혼하니까 마음이 허탈하다”고 말했다.

해당 회차에서는 김종민의 결혼 관련 비하인드와 전현무의 솔직한 반응이 함께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