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그 브로크만 챗GPT 개발사 오픈AI 회장 겸 사장은 4일 “목표를 이루려면 협력이 중요한데, SK의 인공지능(AI) 분야 협력 전략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레그 브로크만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4에 참석해 AI의 미래를 주제로 한 대담에서 “SK임원진을 볼 때마다 AI에 투자하는 시간을 물어보는데 SK는 50%”라며 “몇년 전 AI에 투자하는 시간을 봤을 때 0에 가까운데, SK가 발빠르게 도입하고 노력한다는 것 자체가 치하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모든 가치사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