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2025 플레이엑스포 성료… 발매 예정 신작 최초 공개

2025-05-28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포함 12종 게임 체험 부스

마리오, 피크민 등 인기 캐릭터 상품 판매 주목받아

다양한 이벤트와 발표회 등 메인 무대 행사 진행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5 플레이엑스포에서 자사 부스에 약 30,000명의 관람객이 입장해 게임 체험 및 이벤트 참가하는 등 성황리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로 참가한 대원미디어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포함한 총 12종의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의 19대의 체험대로 보다 쾌적한 체험 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보다 큰 볼륨으로 선보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다수의 관람객과 매체, 인플루언서에게 호평받았으며 ‘스카레드 셀베이션’, ‘데스 엔드 리퀘스트 Code Z’ 등 최초로 한국어 버전을 선보였다.

슈퍼마리오, 동물의 숲, 별의 커비 등 닌텐도 캐릭터 상품뿐 아니라 오버워치, 디아블로 등 블리자드 상품 등을 선보인 판매 존 또한 큰 주목을 받았으며 룰렛 이벤트 또한 다수의 관람객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또한 2025 플레이엑스포 메인 무대 플레이 스테이지에서는 5월 23일(금)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Q 리마스터드’ 챌린지가 관람객의 참여로 큰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5월 24일(토)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가량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발표회를 실시해 원작자인 손노리 이원술 대표, 개발사 웨이코더 서기원 대표, 퍼블리셔 대원미디어 김형길 부장이 무대에 올라 게임 소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주목을 모았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행사 기간동안 대원미디어 부스는 역대 최다인 약 30,000명의 관람객 방문에 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관람객의 방문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가까운 곳에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즐거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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