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의료기기전시회’ 1차 사전등록이 1월 31일(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상품권 100만 원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있어 대회 참가를 고민하고 있는 회원들은 이왕이면 얼리버드 등록이 유리하다.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3일 10차 회의를 열고 사전등록자를 위한 경품 현황 등 대회 준비 주요 경과를 살폈다.
1월, 1차 사전등록자 사전 경품은 ▲1등 상품권 100만 원 1명(현장 지급) ▲10만 원 상당의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경품 ‘스피덴트 EsCem RMGI 50개’, ‘엠코(비스코) Try-in Package(5종) 50개’(현장 지급) ▲스타벅스 커피쿠폰 1만 원권 100개(추첨 후 바로 발송) 등이다.
현재 14일 기준 등록현황은 400여 명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 1월 중 얼리버드 등록을 하면 경품을 탈 확률이 높다. 또 4월 본 행사에서도 ‘렉서스 UX260h(1명)’, ‘유니트체어(2명)’, ‘골드바(2명)’, ‘Kavo EXPERT surg(1명)’ 등을 비롯해 얼마나 더 확장될지 모를 푸짐한 경품추첨이 회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조직위는 1차 등록에 이어 2월 1일(토)~28일(금) 진행되는 2차 사전 등록에도 많은 경품을 걸어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학술대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사안 전반을 점검하고 치의미전, 치협 역사 사진전, (가칭)치협 100년의 발자취 책자 제작, 전시회장 내 스타워즈 캐릭터 코스프레 운영 등 부대행사 계획을 살폈다.
또 해외 귀빈 및 각국 대표단이 참여해 진행하는 국제포럼 운영 계획을 비롯해 대회원·대국민 홍보 활성화 방안 등 준비사항들을 점검했다. 특히, 남은 기간 대외적인 홍보활동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강충규 조직위원장은 “본격적으로 기념행사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조직위 위원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준비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