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1/news_1732778642_1434747_m_1.jpeg" /></figure><p>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는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중소중견기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p><p>이번 협약은 기술혁신형 중소중견기업들이 효과적인 광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기술사업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체결하는 것이다.</p><p>kobaco는 지상파 방송사의 방송광고 판매를 대행하는 공기업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광고 제작비 지원이나 광고비 할인 혜택, 마케팅 자문 등을 제공하는 공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p><p>해당 사업은 일정 자격을 갖춘 기업만 지원이 가능한데 지금까지는 KIAT에서 녹색인증을 받거나 혁신제품으로 지정받은 기업만 참여할 수 있었다.</p><p>이번 협약 체결로 지원 가능한 대상은 KIAT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수행하는 중소기업 전체로 확대된다. 두 기관의 협력이 강화되면서 향후 기술혁신형 중소중견기업들의 광고마케팅 역량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p>민병주 KIAT 원장은 "광고마케팅 분야 전문 역량을 갖고 있는 코바코와 협력함으로써 중소중견기업들이 부족한 내부 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갈 기회가 넓어진 점이 매우 의미있다"고 말했다.</p></div>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는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중소중견기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KIAT-kobaco, 중소중견기업 광고마케팅 역량 강화 협력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1/28/3e56f447-c9f6-4bce-9767-fc68c80c4e3f.jpg" /></figure><p>특허청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11.27.(수) 15시, 한국무역보험공사(서울 종로구)에서 지식재산(IP)보유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특허청,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현장 목소리 청취를 위해 지식재산(IP) 보유 수출기업 간담회도 함께 개최했다.</p><p>이번 협약은 기술혁신 시대에 고부가가치를 지닌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기업의 생산과 수출을 확대하고, 지식재산(IP)기반 사업을 미래의 새로운 수출자원으로 키워나가기 위해 추진됐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1/28/c7f4a4ea-bcaf-42f2-bbd7-5d67aca473cf.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1/28/0ca44cb8-b8c8-4db1-acd5-db245560927e.jpg" /></figure></div>

특허청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11.27.(수) 15시, 한국무역보험공사(서울 종로구)에서 지식재산(IP)보유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특허청,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현장 목소리 청취를 위해 지식재산(IP) 보유 수출기업 간담회도 함께 개최했다.

특허청-한국무역보험공사, 지식재산 보유 수출기업 지원 협약

<div><p><b>밥콕과 방산 수출사업 협력 협약</b></p><p><b>신규사업 개발 등 수출 경쟁력 강화</b></p><ul><li>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영국 방산업체 ‘Babcock(밥콕)’과 손잡고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li><li>두 업체는 강구영 KAI 사장, David Lockwood 밥콕 CEO, 조우래 KAI 수출마케팅부문장, 마크 골드삭 밥콕 총괄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KAI 서울사무소에서 ‘유럽 방산 수출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li><li>밥콕그룹은 무기체계 개발을 포함해 운영·유지에 필요한 후속지원·교육훈련 서비스 등 군수지원 분야에 특화된 글로벌 방위산업체이다. 미국 LM(록히드마틴)과 공동투자해 설립한 법인을 통해 영국 공군 훈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프랑스 공군에도 기본훈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li><li>KAI는 항공기 수출 마케팅 시 밥콕의 조종사 훈련 서비스를 연계한 패키지를 구성, 고객에게 최적화된 제안을 제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문 기자</li></ul><p><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p><ul><li>이병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li></ul></div>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영국 방산업체 ‘Babcock(밥콕)’과 손잡고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두 업체는 강구영 KAI 사장, David Lockwood 밥콕 CEO, 조우래 KAI 수출마케팅부문장, 마크 골드삭 밥콕 총괄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KAI 서울사무소에서 ‘유럽 방산 수출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KAI-영국 방산업체, 유럽시장 공략 나서

<div><figure><img src="https://www.tfmedia.co.kr/data/photos/20241148/art_17327487706552_225d51.jpg" /></figure><p>(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7일 서울 여의도 유진그룹 빌딩에서 티엑스알로보틱스와 물류 자동화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p>롯데글로벌로지스는 협약에 따라 물류 자동화 사업 모델을 설계하고, 티엑스알로보틱스는 해당 모델의 사업화 지원 및 기술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 </p><p>[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7일 서울 여의도 유진그룹 빌딩에서 티엑스알로보틱스와 물류 자동화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티엑스알로보틱스 파트너십

<div><p>스타트투그룹(Start2Group)과 업무협약 체결</p><p>[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무역협회(KITA)는 27일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독일 스타트업 지원기관 스타트투그룹(Start2Group)과 한-독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7/2411271709367130.jpg" /></figure><p>스타트투그룹은 독일 경제부의 '저먼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독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독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행사 참석 후속 조치로, 양 기관은 스타트업 투자 매칭 및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협력할 예정이다.</p><p>또 내년 열리는 '넥스트라이즈 2025' 전시회에서 독일 스타트업관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p><p>이인호 무역협회 부회장은 "한국과 독일은 산업과 무역구조가 유사해 양국의 기술 기반 스타트업들의 교류가 활발해지면 서로 간 시너지효과가 크게 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넥스트라이트 전시회에 독일이 주빈국으로 참여하는 만큼 이를 계기로 양국의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p>syu@newspim.com</p></div>

스타트투그룹(Start2Group)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무역협회(KITA)는 27일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독일 스타트업 지원기관 스타트투그룹(Start2Group)과 한-독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협, 한-독 스타트업 협력 지원 파트너십 구축

<div><p>입력 2024.11.28 10:18 수정 2024.11.28 10:18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1/news_1732756694_1434508_m_1.jpeg" /></figure><p>신한은행은 서울시 강동구 소재 우진산전 고덕사옥에서 우진산전과 함께 ‘ESG실천을 위한 전기버스 전환 BaaS형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p><p>우진산전은 철도차량 전장품 제작 전문기업으로 오랜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 전기버스 분야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내며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p><p>신한은행은 친환경 대중교통 확산에 기여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향후 신한은행은 ▲전기버스 전환 사업에 대한 특화 금융서비스제공 ▲우진산전 추천기업에 대한 전기버스 전환사업 금융지원 ▲친환경버스 전환 기업 대상 전용 보증서 발급을 위한 기금출연 등 다양한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p><p>특히 신한은행은 전기버스 전환 사업에 대한 특화 금융서비스에 BaaS형 금융지원을 도입해 우진산전과 전기버스 전환사업을 진행하는 운수기업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대출 상품 및 서비스를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p><p>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SG실천을 위한 전기버스 전환 운수기업들에게 BaaS형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우진산전과 같은 ESG실천 유망기업과의 제휴 및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p></div>

입력 2024.11.28 10:18 수정 2024.11.28 10:18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신한은행은 서울시 강동구 소재 우진산전 고덕사옥에서 우진산전과 함께 ‘ESG실천을 위한 전기버스 전환 BaaS형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은행, 우진산전과 전기버스 전환 BaaS형 금융지원 협약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1/27/2DH0BPBK1C_1.jpg" /></figure><p>TXR로보틱스가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협약을 맺고 새로운 물류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XR로보틱스는 유진그룹의 물류 계열사였던 태성시스템이 올 상반기 로봇 자동화 전문회사인 로탈을 합병해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 회사다.</p><p>TXR로보틱스는 27일 여의도 유진빌딩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와 ‘물류자동화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엄인섭 TXR로보틱스 대표, 백승기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기술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이 열렸다. 두 기업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물류자동화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협력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등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p><p>구체적으로 TXR로보틱스는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물류자동화 시스템 개발 및 사업화에 필요한 기술 협력을 제공해 향후 물류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신규 기술을 제안할 예정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물류자동화 사업을 위한 테스트베드 제공 및 효과성 검증에 나선다. TXR로보틱스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최적의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두 기업은 물류자동화 시스템 상용화를 위한 추가적인 협력 과제를 발굴해 국내외 물류 네트워크 혁신을 도모한다.</p><p>엄 대표는 “이번 협약은 국내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 기술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롯데글로벌로지스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p></div>

TXR로보틱스가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협약을 맺고 새로운 물류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XR로보틱스는 유진그룹의 물류 계열사였던 태성시스템이 올 상반기 로봇 자동화 전문회사인 로탈을 합병해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 회사다.

코바코, 산업기술진흥원과 中企육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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