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살이 스머프'와 무료 레전드 카트 '스머페트' 도입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스머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카트 2종을 13일 출시했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스머프' 컬래버 후속 콘텐츠로, 유저들이 기대했던 '익살이 스머프'와 '스머페트' 카트가 이번 업데이트의 주인공이다. '익살이 스머프'는 스피드전 카트바디로 등장했으며, 유저들은 트윙클 스타에서 '스머프 번호판', '스머프 계기판', '허영이 스머프 풍선'과 함께 만날 수 있다.
한편, '스머페트'는 레전드 등급의 하이브리드 카트로,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게임 접속 및 랭킹전 참여 미션을 통해 조각을 모아 무료로 영구 소장할 수 있다.
넥슨은 또한 내년 1월 12일까지 스머프 컬래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랭킹전 스피드전 혹은 아이템전에서 승리 횟수에 따라 특별한 프로필 사진과 마이룸 장식 쿠폰을 지급하며, 보너스 미션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보상도 풍성하다.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되는 반복 미션 완료 시 조각을 얻어 '익살이 스머프 동상', '파파 스머프 동상', '스머페트 풍선'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