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계 전문교육기관인 주경야독이 2025년 식품안전기사 필기시험에 대비한 최신 온라인강의 서비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2024년까지 식품기사였던 종목이 2025년 식품안전기사로 변경되면서 필기시험 내용도 바꼈다.
우선 기존 식품위생학, 식품화학, 식품각공학, 식품미생물학, 생화학 및 발효학 등 5과목에서 식품안전, 식품화학, 식품가공/공정공학, 식품 미생물 및 생화학 등 4과목으로 변경된다.
이로 인해 필기시험 시간도 2시간 30분에서 2시간으로 줄어들며, 식품 생산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학습에서 HACCP 관련 내용이 대폭 강화된다.
교육 담당자는 “2025년 해당시험에 합격을 위해서는 반드시 변경된 출제기준에 맞춘 엑기스 학습과 실제시험에 대비한 기출문제풀이 및 예상출제문제에 대비해야 한다”며 “식품안전 기초에서부터 HACCP 분야, 개편된 NCS 기반 학습을 통해 이론을 완벽히 마스터하고 개편된 세부단원 심층분석 예상문제부터 기존 기출문제와 신규 예상기출문제까지 실전시험에 최적화된 컬리큘럼으로 승부수를 걸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이다빈, 이아랑 등 성신여대출신의 젊은 식품전문가들이 직접 맡았다. 식품안전기사, 바이오화학제품제조기사, 영양사, 위생사 등 자격을 보유했고, 강의를 위해 직접 교재를 저서했다.
주경야독은 현재 기술사,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등 약 140여개의 국가기술계 강의를 온/오프라인(국비지원교육)을 통해 운영하고 있고, 군무원과 경찰시험 강의도 추가로 오픈해 운영 중이며, 국가전문시험, 공인/민간자격, 세무/회계, 자기개발과정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문의는 실시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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