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데이 프로젝트 영서가 멤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통 큰 막내의 면모를 드러냈다.
30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2025 연말 최고의 선택 (with 산타)’라는 제목의 ‘살롱드립’ 콘텐츠가 공개됐다. 영상에는 올데이 프로젝트 우찬, 베일리, 영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영서에게 “애니 언니한테 디저트 같은 것도 사주는 멋진 막내라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영서는 “디저트는 제가 해야죠”라며 카드를 긁는 제스처를 취했다.
장도연은 “그럼 메인 밥값은 저렴했는데, 만약에 디저트를 두바이 쫀득 쿠키 3~4개 먹고 음료까지 많이 먹어서 너무 많이 나왔다면 어떡할 거냐”고 물었다.

그럼에도 영서는 “금액을 생각하고 해본 적은 없다. 계속 평상시에 언니 오빠들이 연습생 때부터 고기 사주고, 챙겨주고, 밥 사준 게 너무 많아서 (비싸도 사게 된다)”라며 “베일리 언니도 그때 뷔페를 한 번 데려가준 적이 있다. 그래서 가끔씩 밥이든 뭐든 한 번씩 기회가 되면 제가 그냥 화장실 가는 척 하면서 계산 해놓고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우찬은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 5명을 커버할 여력이 안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영서 또한 다급하게 “저도 5명의 식사는 어렵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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