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허위광고에 주의 당부 “확산 방지 위한 조치”

2025-12-12

배우 정준호 측이 정준호를 둘러싼 거듭된 허위 광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12일 정준호의 소속사 케이제이씨엔엠은 “최근 온라인에서 정준호의 이름과 사진(또는 영상)을 무단으로 사용해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가짜 광고가 다수 유포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해당 광고는 배우와 소속사와는 전혀 무관한 허위 광고”라며 “소비자의 피해와 이미지 훼손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정준호 측은 사진과 이름의 무단 도용, 존재하지 않는 인터뷰와 발언을 조작해 광고에 삽입,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유튜브, 검색 광고 등 확산 추정, 소비자 피해 가능성, 명예훼손 우려 등을 꼽으며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는 “배우 측은 관련 사실과는 전혀 무관하며 현재도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준호는 올해 영화 ‘히트맨 2’ ‘귀신경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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