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이더리움(ETH) 네트워크 기반 가상자산 지갑 메타마스크가 올해 실물 결제 카드를 출시한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1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메타마스크는 올해 2분기 가상자산으로 결제할 수 있는 카드를 선보인다. 해당 카드를 사용하면 메타마스크에 보유한 가상자산을 활용해 5초 내로 상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법정화폐로 환전할 필요 없이 가상자산으로 직접 결제가 가능한 셈이다.
메타마스크는 지난해 가상자산 결제 카드 출시를 발표하고 지난 3월 실물 카드를 공개했다. 메타마스크는 올해 비트코인과 솔라나(SOL)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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