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부산협회 정기총회 및 위촉식 성황리에 개최
황성문 협회장, 지역 사회에 쌀 50포 300만원 이상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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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신문】대한민국마약퇴치 운동협회(제44대 국무총리 황교안 총재) 홍보대사 가수 헤라, 조직위원장 영남협회회장 박대홍(포커스인코리아 명예회장), 본부장 이중재, 부산협회장 황성문이 지난 7일 대연동 중화요리 전문점 차이풍 2층에서 올해 2번째 위촉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위촉식은 영남권의 시·도·구·군 임원 임명 절차를 포함하고 있다.
이날 황성문 대표(㈜경민상사 대표이사, 차이풍 대표, (사)한국다문화예술원 후원회 회장)는 쌀 50포 300만원 이상을 (사)한국다문화예술원 회원, (사)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 이주여성 중국다문화가정 신소연, 필리핀다문화가정 마이루, 캄보디아 이주여성에게 기부하였다.
모범선행시민상, 부산시장표창,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대상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쓰고 있는 황 대표는 지역 내 소문난 봉사꾼이다.
다음은 참석자 명단이다.
영남협회는 ▲홍보대사-헤라 ▲영남협회 이사장-오세용 ▲영남협회 부이사장-이길우 ▲영남협회 부회장-김영철 ▲영남·부산 조직위원장-신영희 ▲영남협회 자문위원-전진구 ▲영남·부산 홍보위원장-조경환 ▲영남협회 운영위원장-김창옥 ▲영남협회 사무장-염기호
부산협회는 ▲부산협회 회장-황성문 ▲부산협회 이사장-손윤식(호텔 대표) ▲부산협회 강서구지회장-박근태 ▲부산협회 연제구지회운영위원-신춘화 ▲부산협회 남구지회장-박시현 ▲부산협회 영도구지회장-박영복 ▲영남협회홍보대사 서구지회장-정연자 ▲부산협회 여성위원장-김선정((주)동서그래핀 대표) ▲부산협회 운영위원장-김선자(수경) ▲부산협회 홍보위원-이예림 ▲부산협회 사무장-오상민
다음은 위촉자 명단이다.
▲영남협회 자문위원-전진구 ▲부산협회 운영위원장-김선자(수경) ▲영남협회 운영위원장-김창옥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는 2016년 마약 청정국 지위를 상실한 이후 마약 범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마약 퇴치 및 오·남용 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협회는 전문가와 자원봉사자들이 협력하여 마약 근절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위촉식은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한 협회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