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레이드 던전 '무신의 안식처'을 추가하고, 직업 밸런스를 개편하는 등의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레이드 던전 '무신의 안식처'는 QTE(Quick Time Event) 패턴을 공략의 핵심 요소로 내세운 던전이다.
QTE 성공 여부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제공돼, 협력과 전략적인 타이밍이 중요하다. 던전의 보스는 '몰락의 인도자 하칸(이하 하칸)’이다. '하칸'은 공격마다 추가 타격이 발생해 예측하기 어려운 변칙성을 갖고있다.
또한, 안개 폭풍을 이용해 영역을 제한하고, 거대한 검기를 발산해 광범위하고 치명적인 피해를 가하는 압도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하칸'을 처치하려면, 보스를 공격할 인원과 안개 폭풍을 제거할 인원의 역할 분담이 중요하다.
직업 간의 격차를 완화하고 경쟁과 전투의 재미를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16개 직업의 밸런스를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더 빠르고 더 많은 경험치를 수급할 수 있는 상위 ‘빛나는 고대 사냥 장비’를 추가하고, 고대 사냥 보패 '어린 설희 고대 보패'를 신규 레이드 던전 '무신의 안식처'에서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은 내년 1월 23일까지 던전 및 레이드 완료 횟수에 따라 '전설·고대 입장권'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미션 수행을 통해 '상급 고대 낚싯대 복구석'을 획득하고, '고대 축복석'을 받을 수 있는 '푸른 뱀의 해가 다가온다' 등의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