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순 발랄은 이제 없다. 배우 김유정이 파격 드레스를 입고 부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해 화제다.
김유정은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했다.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김유정은 허벅지가 깊게 패인 퍼플 슬릿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김유정의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탄탄한 다리라인에 팬들은 “멋지다”는 반응을 이어갔다. ‘아역배우’ 수식어를 반드시 떼어버리겠다는 듯, 당당한 발걸음으로 팬들에게 인사한 김유정은 마지막은 볼하트로 마무리했지만, 오늘은 볼하트마저 섹시한 그다.


김유정은 18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 행사에 참석하며 스케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