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우아한 드레스 자태…비현실적 AI 미모

2025-05-07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수지는 지난 6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백상 10번째 출근 완료"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전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 참석한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로 백상예술대상 진행 10년째를 맡은 수지는 두 벌의 드레스를 입었다.

수지는 깃털 디테일의 실버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또한 화이트톤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0년째 백상의 아이콘 수지 고생많았어요", "예쁘고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수지는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로 인사할 예정이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수지는 배우 김우빈과 호흡을 맞췄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감정이 지나치게 풍부한 램프의 정령 지니와 그런 지니를 꺼내 준 한 여자가 3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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