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3분기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중 가장 높은 온라인 관심도를 기록한 곳은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나타났다.
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자산운용사에 대한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미래에셋그룹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조사 기간 총 1만5855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 자산운용사 관심도 1위에 올랐다.
삼성자산운용이 1만2262건의 관련 정보량을 기록하며 관심도 2위를 차지했다. KB자산운용은 9860건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
이어 ▲한국투자신탁운용 9731건 ▲신한자산운용 6149건 ▲한화자산운용 5867건 ▲키움투자자산운용 2896건 ▲NH아문디자산운용 2134건 ▲IBK자산운용 662건 ▲현대자산운용 401건이 뒤를 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3분기 자산운용사 전체 정보량은 6만5817건으로 전년 동기 정보량 5만8222건 대비 7595건, 13.04% 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