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지난달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거래량이 연중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가상자산 리서치 업체 카이코는 자체 보고서를 통해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은 10월 일일 500만달러 수준에서 11월 초 7000만달러까지 증가했다"며 "이는 연중 최대치"라고 분석했다.
이들은 이어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90%는 EURI와 EURC가 차지했다"며 "EURC는 시장 점유율 50% 수준으로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미카법 준수 스테이블코인인 EURI는 지난 8월 바이낸스 상장 이후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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