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부터... 3월 부산 첫 상륙
기본 사용법부터 고급 전략까지 지원
국내 구강스캐너 제조사 ㈜메디트가 2월부터 4월까지 구강스캐너 활용 교육을 위한 ‘스킬 업(Skill Up) 세미나’ 상반기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로 2년을 맞은 메디트 주관 교육 프로그램 ‘Skill Up’ 세미나는 구강스캐너 사용자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코스와 핸즈온 세션을 제공한다.
작년 대구와 광주에서 진행된 세미나에 이어, 올해는 부산에서도 첫 세미나가 열린다. 2월 16일(일)에 진행하는 초급 코스인 ‘구강스캐너 오류를 줄이다’를 시작으로, 3월 9일(일)과 4월 6일(일)에는 디지털 치과 환경에서의 상담 전략과 스캔 전략을 다룬 ‘치과계 메인 디지털치과를 위한 트레이닝 코스’가 진행된다.
각 코스는 구강스캐너의 기본 사용법부터 고급 스캔 전략까지 다양한 수준의 교육을 포함해, 실습을 통해 유저들이 기술을 실제 진료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메디트 관계자는 “더욱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세미나를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정기 세미나를 통해 유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킬 업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메디트 카카오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