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랑 손깍지 오랜만” 이시영 무의식서 나온 발언 재조명

2025-03-17

결혼 8년 만에 이혼하게 된 배우 이시영이 최근 한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23일 노홍철 유튜브에는 ‘노홍철 위험천만한 공포의 히말라야 (고산병)’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당시 노홍철은 이시영, 권은비와 함께 히말라야 등반에 도전했었다.

이시영은 과거 자신이 겪었던 고산병에 언급하다가 “팸바(트레킹 가이드)가 날 거의 잡아끌어서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팸바와 손깍지를 끼고 올라갔다고 말한 이시영은 “남자랑 깍지를 오랜만에 껴봤어”라고 말하자 권은비는 “미치겠다. 언니야”라며 폭소했다.

해당 발언은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재조명됐다.

17일 이시영이 요식업 사업가인 조모씨와 이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혼 협의는 이뤄졌으며 세부 사항은 조율 중이라고 알려졌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다.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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