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자택 무단침입 당했다…사생팬에 경고

2025-04-10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자택에 무단침입한 사생팬에게 경고했다.

이특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집안 무단침입. 요즘도 정신나간 사생팬들이 있다는 게 놀라운데 벌써 두번째”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특은 “한 번 더 그럴 경우 신상 공개 및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특은 과거에도 사생팬으로부터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이특은 지난 2020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 자신에게 전화를 거는 팬에 의해 강제로 방송이 종료된 바 있다.

당시 이특은 “이렇게 전화하면 내가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없다. 나는 전화가 안 오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누가 전화했는지 다 안다. 계속 이렇게 전화하면 차단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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