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AI시대 신입 취업시장 양극화…대기업 초봉 5천만원 돌파

2025-01-13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국내 대기업의 대졸 신입 초임이 연 평균 5000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과의 임금 격차는 2000만원에 육박해 취업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AI와 반도체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대기업의 채용이 늘어나는 추세다.

글로벌 IT 기업들의 AI 기술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국내 기업들도 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CES 2025에서 엔비디아가 실체형 AI 기술을 선보인 데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을 본격화했다. 국내 기업들은 AI 인재 확보를 위해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 AI시대 취업시장 재편

대기업 대졸 신입의 정규직 초임이 연 평균 5001만원을 기록했다. 300인 미만 중소기업 초임은 3238만원으로, 초과급여를 포함하면 그 격차가 2000만원까지 벌어진다. AI와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직무 역량 요구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 첨단기술 인재 확보 경쟁

CES 2025에서 엔비디아가 공개한 ‘코스모스’는 가상공간에서 자율주행 데이터를 확보하는 혁신 기술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027년 이후를 목표로 AI 맞춤형 HBM 시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 채용을 확대할 전망이다.

■ 글로벌 시장 도전 필요성

류진 한경협 회장 등 경제계 리더들은 최근 청년 리더십 캠프에서 “세계시장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특히 AI와 첨단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대기업 신입 초봉 5000만원 넘었다…중기와 격차 2000만원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NXZDWQU

- 핵심 요약: 대기업 신입 초임이 처음으로 5001만원을 돌파했다. 중소기업과의 격차는 2000만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대기업들의 우수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 신입 전략: 기업 선택 시 초임과 함께 성장 가능성, 기술력, 글로벌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AI 등 디지털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

2. 마침내 다가온 리얼 AI 시대…韓, 제조업 몰락 방치할텐가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NYY4A7B

- 핵심 요약: CES 2025에서 AI 기술의 실체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AI 기술 격차를 줄이기 위한 투자와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 신입 전략: AI 기초 지식과 활용 능력은 필수다. 전공과 무관하게 AI 관련 자격증 취득,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야 한다.

3. 경제 리더들, 2030 청년들에게 “실패 두려워 말고 글로벌 시장 도전하라”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NYX817M

- 핵심 요약: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한 기업인들이 청년들에게 도전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AI 시대에는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신입 전략: 어학능력 향상과 함께 해외 시장 트렌드 분석, 글로벌 기업 인턴십 등 실질적 경험을 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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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삼성전자·SK하이닉스2년 후커스텀 HBM시대…2029년엔 55조로 성장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NZ6VF1J

- 핵심 요약: 2027년 이후 AI 맞춤형 HBM 시대가 본격화된다. 시장 규모는 2029년 55조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 신입 시사점: AI·반도체 융합 인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기초 지식과 실무 능력을 준비해야 한다.

5. LG엔솔 13개·SK온 8개…美 보조금 대상 87%가K배터리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NZC8FR1

- 핵심 요약: 미국 IRA 보조금 지급 대상 전기차의 87%가 한국산 배터리를 탑재했다.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입증됐다.

- 신입 시사점: 미래 유망 산업인 배터리 분야 취업을 적극 고려할 필요가 있다. 전기차·배터리 분야 지식을 쌓아야 한다.

6. 서울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 10억 밑으로...강남권도 1억~2억 하락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NZ5D6G1

- 핵심 요약: 서울 아파트 평균 거래가격이 10억원 아래로 하락했다. 강남권도 1~2억원 하락하며 조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 신입 시사점: 주거비 부담이 줄어들 수 있는 기회다. 장기적 관점에서 자산 형성 계획을 세워야 한다.

[오늘의 용어]

1. 코스모스(Cosmos): 엔비디아가 CES 2025에서 공개한 AI 학습 플랫폼이다. 실제 환경과 동일한 가상공간에서 자율주행·로봇 등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현대차·토요타 등이 도입을 결정하며 자동차 산업의 AI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2. 커스텀 HBM(Custom HBM): AI 기업별 요구사항에 맞춘 고대역폭 메모리다. 2027년 이후 본격 상용화될 전망이며, 2029년까지 5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주목 포인트]

1. AI 시대의 신입 취업 전략

전공을 불문하고 AI·디지털 역량이 필수가 됐다. AI 기초지식과 활용능력을 갖추고, 데이터 분석력도 키워야 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단순 초임이 아닌 기업의 기술력, 성장 가능성, 글로벌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AI 관련 자격증 취득, 프로젝트 경험 등 차별화된 역량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2.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 전략

내수시장 한계를 넘어서려면 글로벌 시장 진출이 필수다. 외국어 능력은 기본이며, 글로벌 산업 동향 파악과 해외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 해외 인턴십,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등 실질적 경험을 쌓고, 글로벌 기업의 채용 동향과 필요 역량을 파악해야 한다. AI·배터리 등 한국이 경쟁력을 가진 산업 분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키워드 TOP 5]

AI 필수역량, 임금 양극화, 글로벌 도전, 첨단기술 인재, 자산형성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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