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여성밴드 OmO(오모, 서현 김지은)가 밝고 경쾌한 사운드에 당찬 사랑을 녹여낸 신곡 '카멜리아(Camelia)'를 17일 정오 발표했다고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측은 이날 밝혔다. '카멜리아'는 막연하고 두렵기도 한 사랑의 감정을 피하지 않고 진취적으로 다가가겠다는 발칙하고 당당한 주인공의 결심을 담은 노래다. 추운 겨울에도 당당히 꽃을 피우는 카멜리아처럼 혼란한 마음 속에서도 자라나는 사랑을 쟁취하겠다는 당찬 매력을 담아냈다.<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412/news_975832_1734425310_m.jpg" />이 곡은 멤버 서현, 김지은이 공동 작곡했고 서현이 작사했다.OmO는 신곡 '카멜리아‘를 통해 그들이 보여줄 수 있는 감성 스펙트럼을 광범위하게 확대했다. 무더운 여름에 ‘30일’로 청량한 음악의 매력을 과시했다면 '카멜리아'로는 코끝이 시릴 만큼 추운 겨울 찾아 듣게 만드는 ‘겨울 감성곡’을 완성했다. 한편, OmO는 보컬 서현, 키보드 김지은으로 구성된 여성 2인조 밴드다. 지난 해 10월 '퍼스트 러브(First Love)'로 데뷔했다. </div>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2/17/news-p.v1.20241217.18e4f54fc1aa42dd8b1619c611534228_P1.webp" /></figure>가수 숙희가 웹툰 ‘미치도록 너만을’ OST로 귀호강을 선사한다.숙희는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미치도록 너만을’ OST ‘내가 한 이별에’를 발매한다.‘내가 한 이별에’는 이별을 겪고 난 후 찾아온 지독한 후유증을 눌러담은 곡으로, 숙희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진한 여운을 안긴다.숙희는 ‘난 그렇게 너를 떠나고 나서야 네가 함께해 주었던 모든 게 생각나/잘못됐나 봐 후회되나 봐 상처 준 게 많아서 이렇게 벌받는 건가 봐 내가’처럼 아련한 분위기의 가사를 깊은 감성으로 녹여내 극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이번 곡은 각종 드라마와 웹툰 OST를 탄생시킨 필승불패, 김제이미, 건치가 의기투합해 진정성을 더했다.2009년 조영수 프로젝트 싱글 ‘SG Wannabe & 숙희’의 ‘천상 여자(Feat. PK헤만)’로 데뷔한 숙희는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왕가네 식구들’, ‘막돼먹은 영애씨’, ‘현재는 아름다워’, ‘으라차차 내 인생’, ‘삼남매가 용감하게’, ‘수지맞은 우리’, ‘미녀와 순정남’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OST 퀸’으로 존재감을 입증해 오고 있다.‘미치도록 너만을’은 임시 보호 중인 고양이를 찾아 호텔 게스트 하우스까지 들어가게 된 인턴 세희. 하필 그곳은 하나그룹 이재현 전무가 머무는 곳. 그곳에서 펼쳐지는 두근두근 숨 막히는 로맨스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끄는 중이다.한편 숙희가 참여한 웹툰 ‘미치도록 너만을’ OST ‘내가 한 이별에’는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div>

가수 숙희가 웹툰 ‘미치도록 너만을’ OST로 귀호강을 선사한다. 숙희는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미치도록 너만을’ OST ‘내가 한 이별에’를 발매한다.

숙희, OST ‘내가 한 이별에’ 21일 발매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2/17/news-p.v1.20241217.60545bdf8c2c4e0a92f9463930544bde_P1.webp" /></figure>그룹 트와이스와 아이유가 친해지고 싶은 상대를 향한 각자만의 ‘공략법’을 소개했다.지난 16일 가수 아이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아이유의 팔레트’에 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트와이스는 MC 아이유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엄청난 팬심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아이유는 지난 6일 발매된 트와이스 미니 14집 앨범에 대해 소개를 요청했다. 다현은 타이틀곡 ‘Strategy’가 여러 전략으로 사랑하는 상대를 끌어당기겠다는 당찬 매력이 깃든 곡이라 설명했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2/17/news-p.v1.20241217.a1ae4f69d8a2479c9a9ce32d2149d9af_P1.webp" /></figure>이에 아이유가 트와이스에게 친해지고 싶은 상대를 공략하는 방법이 있는지 묻자, 사나는 “일단 연락처를 물어본다. 그리고 더 친해지고 싶어지면 나도 모르게 스킨십이 나온다”고 밝혔다. 이에 아이유가 최근에 친해진 친구가 있냐 묻자 “배우 신예은 씨와 행사에서 만나서 번호 교환 후 친해졌다”라고 전했다.또한 미나는 “사실 요즘에는 친해지고 싶어도 저 사람은 이미 옛날부터 알고 지내는 편한 사람이 있을 것 같아 선뜻 못 다가가겠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아이유는 “미나 씨가 말을 많이 하지 않는 스타일이니, 되려 먼저 나서서 친해지고 싶다 말하면 상대는 선택받은 느낌이라 좋을 거다”라며 조언했다.지효는 “저도 사나와 비슷하게 먼저 번호를 묻고, 빠른 시일 내에 1 대 1 만남을 추진한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div>

그룹 트와이스와 아이유가 친해지고 싶은 상대를 향한 각자만의 ‘공략법’을 소개했다. 지난 16일 가수 아이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아이유의 팔레트’에 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트와이스는 MC 아이유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엄청난 팬심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이유-트와이스만의 ‘친해지고 싶은 상대’ 공략법은? (팔레트)

<div>LA 등 17개 도시 무대에‘HEADWAY’ 포스터 공개<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2/17/news-p.v1.20241217.593d306b69ad4cab80206ce7c272430a_P1.webp" /></figure>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미주 17개 도시를 뜨겁게 달군다.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늘(17일) 공식 SNS에 미주 투어 ‘PURPLE KISS 2025 HEADWAY TOUR’(이하 ‘HEADWAY’)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투어 개최 소식을 전했다.공개된 포스터 속 레더 소재 의상을 입은 여섯 멤버는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퍼플키스만의 진취적 행보로 더욱 높은 글로벌 무대에서 비상할 것을 예고한다.이에 따르면, 퍼플키스는 오는 2025년 1월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샌디에이고, 피닉스, 투손, 앨버커키, 오클라호마, 샌 안토니오, 오스틴, 뉴올리언스, 리틀락, 멤피스, 버밍엄, 애틀랜타, 잭슨빌, 올랜도, 탬파, 마이애미 등 미주 17개 도시를 차례로 찾아 글로벌 팬들과 호흡한다.‘HEADWAY’는 퍼플키스가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7집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된다. 인생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갈림길에서 본인만의 방향으로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만큼 퍼플키스만의 한층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퍼플키스는 내년 1~2월 두 달에 걸쳐 미주 17개 도시에서 투어를 펼치며 글로벌 행보에 날개를 달 예정이다.</div>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미주 17개 도시를 뜨겁게 달군다.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늘(17일) 공식 SNS에 미주 투어 ‘PURPLE KISS 2025 HEADWAY TOUR’(이하 ‘HEADWAY’)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투어 개최 소식을 전했다.

퍼플키스, 내년 1월 미주 투어 나선다

<div><figure><img src="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4/12/17/202412171129772700_6760e5b89e5ec.jpg" /></figure>[OSEN=하수정, 김채연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여자친구와 달달한 데이트를 즐긴 가운데, 이를 OSEN에서 포착했다. 17일 OSEN 취재 결과, 옥택연은 지난 15일 늦은 밤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서울 압구정로데오 역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추운 겨울날 강남구 신사동의 길거리를 걸었고, 여자친구는 옥택연의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투샷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옥택연은 초록색 비니에 베이지색 롱패딩 차림으로, 여자친구는 블랙 코트와 흰색 운동화 차림으로 편안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옥택연이 비니를 착용하긴 했으나, 두 사람은 별다른 마스크를 쓰거나 모자를 푹 눌러쓰는 등 얼굴을 가리려고 노력하지는 않았다. 평범하게 볼 수 있는 커플들의 모습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figure><img src="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4/12/17/202412171129772700_6760e5b903eb2.jpg" /></figure>특히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옥택연을 알아보고 힐끔거리기도 했으나, 옥택연은 크게 개의치 않고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옥택연의 여자친구는 단아한 모습이 눈에 띄는 미모의 비연예인으로, 옥택연보다 나이가 어린 연하의 직장인으로만 알려졌다. 옥택연은 지난 2020년 6월 여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하고 4년 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 옥택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비연예인이고 사생활인 만큼 조심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 옥택연의 공개 열애는 데뷔 12년 만에 처음이라 더욱 주목받았다. 또 누리꾼들을 통해 옥택연이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이와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옥택연은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했다.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이후 ‘드림하이’, ‘싸우자 귀신아’, ‘구해줘’, ‘빈센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2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캐스팅돼 서현과 촬영 중이다. 여대생 영혼이 깃든 소설 속 병풍 단역 차선책(서현 분)이 최강 집착남주 경성군(옥택연 분)과 하룻밤을 보내며 펼치는 로맨스 판타지 작품으로, 내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div>

[OSEN=하수정, 김채연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여자친구와 달달한 데이트를 즐긴 가운데, 이를 OSEN에서 포착했다. 17일 OSEN 취재 결과, 옥택연은 지난 15일 늦은 밤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서울 압구정로데오 역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추운 겨울날 강남구 신사동의 길거리를 걸었고, 여자친구는 옥택연의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투샷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단독] 옥택연, ♥여친과 4년째 열애..주변 의식無 당당한 신사동 데이트(종합)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2/18/news-p.v1.20241218.c9ca7336b4ef40b6b338ff80f4f86a74_P1.webp" /></figure>‘무드래곤’으로 변신한 전현무의 ‘2024 SBS 연예대상’ 티저가 온라인 화제성을 장악했다.앞서 주요 포털과 온라인 플랫폼에 공개된 ‘무드래곤’ 티저는 현재 종 조회수 75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Z세대 플랫폼으로 통하는 ‘틱톡’에서는 댓글 1,000개가 넘고 ‘좋아요’는 8.2만개를 기록하는 등 챌린지에 버금가는 인기를 기록 중이다.또 하나의 ‘패러디 명작’을 탄생시킨 전현무는 공개된 티저에서 지드래곤 뺨치는 ‘킹 받는 비주얼’로 ‘POWER’ 뮤비를 그대로 재현해 내 폭소를 선사했다. 댓글에는 ‘전현무도 이렇게 열심히 산다’, ‘연예대상 티저 중 가장 웃긴다’, ‘이게 뭐라고 계속 보게 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이에 힘입어 전현무는 ‘2024 SBS 연예대상’ MC는 물론 직접 오프닝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는 ‘더 매직스타’를 통해 SBS 시청자들과 만났던 만큼 모두를 놀라게 하는 매직 같은 무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2024 SBS 연예대상’은 전현무와 함께 장도연, 이현이가 3MC로 나서 오는 31일 밤 9시에 개최된다. 12월 31일에 개최되는 사상 첫 ‘SBS 연예대상’인 만큼 SBS 예능인들이 총출동해 축하무대를 꾸미는 것은 물론 올해도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군 ‘밈 장인’과 함께 2024년을 수놓았던 셀럽들이 대거 시상자로 등장한다.</div>

‘무드래곤’으로 변신한 전현무의 ‘2024 SBS 연예대상’ 티저가 온라인 화제성을 장악했다. 앞서 주요 포털과 온라인 플랫폼에 공개된 ‘무드래곤’ 티저는 현재 종 조회수 75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Z세대 플랫폼으로 통하는 ‘틱톡’에서는 댓글 1,000개가 넘고 ‘좋아요’는 8.2만개를 기록하는 등 챌린지에 버금가는 인기를 기록 중이다.

지드래곤 비켜! 무드래곤 티저, 750만뷰 돌파

<div><figure><img src="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4/12/18/202412170834774981_6760baebf2c0e.jpg" /></figure>[OSEN=하수정 기자] 1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이하 ‘홈즈’)에서는 방송인 김나영이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들을 위해 첫 주택 살이를 결심한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현재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두 남매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시작하면서 첫 주택살이를 결심했다고 밝힌다. 지역은 아내 직장까지 대중교통 1시간, 자차 30분 이내의 파주시와 고양시를 원했으며, 인근에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다. 예산은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 기준으로 매매가 6억 원에서 9억 원 이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방송인 김나영이 인턴 코디로 출격한다.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김나영의 등장에 양세형은 “‘홈즈’ 출연자 중 옷을 가장 잘 입으셨다. 역시 패션 no.1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 김숙은 김나영의 인테리어 센스를 손꼽으며, 아이 키우는 집의 센스있게 인테리어 비결을 묻는다. 이에 김나영은 “아이의 물건을 사지 않는다. 대신 아이 물건을 최대한 빌려 쓰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김나영은 복팀의 박나래와 함께 출격한다. 오프닝 시작부터 한껏 들뜬 박나래는 “드디어 저희 스타일 스승님을 모셨다. 저한테는 스타일계의 문단열 선생님이다”라고 김나영을 소개한다. 연예계 패션피플로 소문난 두 사람은 시작부터 서로의 의상을 체크하며, 최신 유행 아이템을 공유했다는 후문이다. <figure><img src="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4/12/18/202412170834774981_6760baec55bc5.jpg" /></figure>박나래는 김나영에게 SNS와 개인 채널의 감성샷으로도 유명하다고 말하며, 사진 잘 나오는 비법을 묻는다. 이에 김나영은 “애티튜드가 중요하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자연스럽게 한 발을 앞으로 내민다” 등 감성샷의 다양한 팁을 전수한다. 또, 김나영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질문을 쏟아낸다. 김나영은 “저는 남자친구가 옷을 잘 입어서 좋아했다. 그래서 그 친구의 SNS를 팔로우하다가, 개인 채널을 통해 먼저 고백했다. 인연이 닿아 만나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로 야당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하와이풍 벽화가 눈길을 끄는 매물의 집주인은 디자이너 출신이자 포토그래퍼로도 활동했으며, 해외 물품 수집이 취미라고 밝힌다. 실제로 집안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집주인이 경매로 낙찰받은 각종 빈티지 소품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역대급 다양한 볼거리에 김나영과 박나래는 감탄사 연발은 기본,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첫 주택 살이를 결심한 4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19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 [email protected][사진] MBC ‘구해줘! 홈즈’, SNS 하수정([email protected]) </div>

[OSEN=하수정 기자] 1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이하 ‘홈즈’)에서는 방송인 김나영이 출격한다.

김나영 "♥마이큐에 먼저 DM 고백..옷 잘 입어서 좋아했다"(홈즈)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2/17/news-p.v1.20241217.7f56792049404fc7ae0c4f0f3e04b2a3_P1.webp" /></figure>지난해 12월29일 열린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리얼리티 예능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배우 이장우는 독특한 수상소감을 내놨다. 그는 동료배우 조혜원과 열애 중이라 결혼도 약속했는데, 결혼을 미뤄야 할 것 같다는 소감을 내놨다.그는 방송을 통해 “‘나 혼자 산다’ 조금만 더 해도 될까?”라고 말했다. 이장우의 예사롭지 않은 발언은 일파만파로 퍼져갔고, 그는 여자친구가 허락한 때문인지 2024년에도 ‘보디 프로필’ 프로젝트를 비롯한 ‘나 혼자 산다’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배우가 예능을 하고, 예능인이 배우를 하는 게 흔한 세상이지만 유독 이장우의 겸업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그가 연기를 하면 연기를 하는 대로, 예능만 하면 예능만 하는 대로 많은 이야기가 따라온다. ‘MBC의 아들’이라는 말을 듣는 것도 예사롭지 않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2/17/news-p.v1.20241217.c8bfe2f0ccbb4b3db1768e19c1025ecb_P1.webp" /></figure>실제 경력도 그럴 만하다. 2019년부터 조금씩 얼굴을 비쳐 ‘나 혼자 산다’의 정식 멤버로 활동 중이고, 지난해에는 ‘팜유즈’로 큰 인기를 끌었다. 평소 그가 음식에 진심이라는 점이 대외적으로 알려지면서 음식 예능 섭외가 줄을 이었다.지난해 tvN의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보조 셰프로 백종원을 돕더니 올해는 ‘나 혼자 산다’의 세계관을 확장한 ‘대장이 반찬’과 ‘시골마을 이장우’로 활약 중이다. ‘대장이 반찬’은 김(대)호+이(장)우의 조합으로 평소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절친한 사이를 과시한 김대호와 이장우의 식도락 예능이며, ‘시골마을 이장우’는 그가 시골로 내려가 양조장을 부활시키는 과정을 다룬 리얼리티 예능이다.반면 연기는 지난해 방송된 tvN ‘성스러운 아이돌’이 마지막이다. 영화로는 올해 목소리 연기를 했던 ‘가필드 더 무비’가 마지막이다. 뮤지컬을 합쳐도 2022년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한 것이 끝이다. 거의 1년 넘는 시간 이장우는 고스란히 자신을 자기계발과 그에 따르는 예능에 바쳤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2/17/news-p.v1.20241217.f9aabbb4fc3745bfb3187f8969f56483_P1.webp" /></figure>주연급으로서 날렵한 외모가 중심이 되는 연기와 다르게 예능은 편안한 이미지가 유리하다. 때로는 살이 쪄도 무방하다. 그런 탓인지 이장우의 최근은 ‘둥글둥글’한 외모가 많다. 올 초 ‘보디 프로필’ 프로젝트 때 20㎏를 급하게 감량했지만, 요요현상으로 거의 원상복구가 된 듯하다.연기에서 예능으로 넘어오며 어느 정도 ‘미모’는 잃었지만, 인기는 오히려 올랐다. 캠핑과 도전, 휴식을 좋아하고 그 무엇보다 요리에 진심인 ‘인간’ 이장우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샀다.한편으로는 과거 날렵했고, 꽃미남이던 시절을 떠올리며 ‘자기관리가 왜 안 되느냐’고 힐난하는 시선이 있기도 하다. 이장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년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의 삶을 살아야 한다”면서 더는 예민하게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 지금의 삶에 만족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2/17/news-p.v1.20241217.a1d0209fcff04f9f9641b5203a6bf512_P1.webp" /></figure>음식에 진심인 그의 모습은 프로그램에서도 잘 드러난다. 식재료를 구하러 전국을 동분서주하고, 맛을 낼 방법이라면 고생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만의 동경을 위해 선박운전면허를 따기도 하고, 캠핑도 여전히 즐긴다.그의 이미지는 자연스럽게 대중적인 호감으로 옮겨가 우동집과 순대국밥집 등의 창업으로 이어졌다. 그가 ‘장사천재 백사장’을 통해 동경했던, 백종원의 모습과도 어느 정도 일치하는 그림이다. 그는 그렇게 자신이 좋아하고, 원하는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기 위해서는 솔로임이 분명해야 한다. 과거 배우 이시언이나 댄서 허니제이, 가수 육중완의 사례처럼 ‘나 혼자 산다’는 결혼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하차해야 한다. 이장우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맺은 인연이 소중하고, 그 인연을 조금이라도 더 잇기 위해 여자친구인 조혜원에게 결혼을 미루자는 부탁을 한 셈이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2/17/news-p.v1.20241217.c42766f2ec11454daec180caf223e1e4_P1.webp" /></figure>최근 ‘시골마을 이장우’를 통해 그는 내년 결혼소식을 알렸다. 다른 프로젝트를 열심히 하고, ‘나 혼자 산다’에 최선을 다한 다음 자연스럽게 내년 기회를 봐 하차를 선택하는 그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물론 배우이고 예능인이기 이전 대중의 기대와 소망을 담아내는 연예인의 직업이므로, 그는 대중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의무도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자연인’ 이자우의 행복과는 비길 바가 없다. 그는 스스로 자신의 행복을 선택하고 추구할 권리가 있다.그런 의미에서 배우에서 비록 멀어지더라도 예능, 아니 자신의 행복과 가까워지고 있는 이장우의 선택은 박수받을 만하다. TV의 가장 좋은 영향력은 행복한 사람을 비출 때다.</div>

지난해 12월29일 열린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리얼리티 예능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배우 이장우는 독특한 수상소감을 내놨다. 그는 동료배우 조혜원과 열애 중이라 결혼도 약속했는데, 결혼을 미뤄야 할 것 같다는 소감을 내놨다.

이장우, 연기 안 하니 더 살아나는 남자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여성밴드 OmO(오모, 서현 김지은)가 밝고 경쾌한 사운드에 당찬 사랑을 녹여낸 신곡 '카멜리아(Camelia)'를 17일 정오 발표했다고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측은 이날 밝혔다.

여성밴드 오모, 달달한 겨울 감성곡 '카멜리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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