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이금희가 22년 아침 방송의 고충을 털어놨다.
27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이금희 누나는 정말.. 바른생활 천상계에서 온 존재 같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성시경은 최근 출간한 책을 홍보하기 위해 방문한 이금희를 위해 가지덮밥을 손수 만들었다. 성시경은 술을 못 마시는 이금희를 위해 유튜브 ‘먹을 텐데’ 최초 금주 방송을 진행했다.
성시경은 “아침 프로그램이 몇 시 스탠바이였죠?”라고 물었고, 이금희는 “보통 집에서 4시에 일어나서”라고 답했다. 성시경은 “20몇 년을?”이라고 물었고, 이금희는 “22년을”이다고 답했다.
성시경은 “일주일에 몇 번 쉬지?”라고 물었다. 이금희는 “지금은 하루도 안 쉬고 있고 좀 강행군이고 아침 프로그램을 하던 시절에도 일주일에 하루 밖에 못 쉬었지. 오랫동안 그냥 열심히 했어 정말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