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부산국제영화제 한정판 제휴카드 단독 오픈

2024-09-08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영화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올 가을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부산국제영화제 한정판 제휴카드(이하 신한 부산국제영화제 신용/체크카드)를 단독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소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신한 부산국제영화제 제휴카드는 영화제가 진행되는 10월 11일까지 선착순 총 3천 매(신용 1천 매, 체크 2천 매) 한정으로 신청 가능하다.

이번 제휴카드는 신한카드의 대표 상품 ‘신한카드 Point Plan(포인트 플랜)’, ‘신한카드 Point Plan(포인트 플랜) 체크’를 기반으로 했다. 신용카드는 영화제 팬들에게 잘 알려진 심볼인 부산국제영화제 로고를 배치해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고, 체크카드는 ‘지금 상영 중(Now Playing)’을 의미하는 옛날 극장 간판 디자인을 활용해 잘파 세대의 뉴트로 감성을 담아냈다.

신한카드는 제휴카드 출시를 기념해 기간 한정으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10월 11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 영화표 예매 시 신용 20%, 체크 10%를 할인해 준다. 또한 같은 기간 내 부산국제영화제 굿즈샵 방문 시 제휴카드를 제시하면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카드는 얼리버드 행사 기간인 9월 말까지 직전 6개월 동안 신한 신용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신한 부산국제영화제 신용카드로 10만 원 이상 이용 시, 10만 원을 캐시백 해준다. 그리고 이 카드로 3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부산국제영화제 한정판 굿즈인 ‘베이비 브레드’ 인형 키링을 증정한다.

이번 ‘베이비 브레드’ 인형 키링은 신한카드와 부산국제영화제의 콜라보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식 한정판 굿즈로, 신한카드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굿즈 ‘브레드 피트(Bread p!tt)’ 인형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굿즈샵에 오픈런 대란을 일으킬 만큼 영화제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신한카드는 신한 부산국제영화제 체크카드 고객에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굿즈 ‘핀버튼’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굿즈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신한카드 안내 부스를 방문해 해당 카드 소지 여부 확인 후 수령 가능하다.

한편, 지난 3월 출시된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신용카드는 국내 가맹점 이용 시, 건당 이용금액에 따라 0.5%에서 3%(체크카드의 경우 0.2%에서 1%)가 포인트로 적립되며, 신한 SOL페이로 결제하면 0.1%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에는 금액과 관계없이 1%를 적립해준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 이용분에 포인트가 적립되는 ‘일상 생활비 적립 서비스’와 주말 외식비 및 정기결제 자동납부분에 포인트가 적립되는 ‘필수 생활비 적립 서비스’로 혜택 제공 영역을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족 행사와 모임이 잦은 5월과 12월에는 1만 포인트의 적립 한도를 추가로 제공해 계획적인 소비 생활에서 더 큰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카드 서비스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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